북극곰의 개체 수가 증가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수전 크로커포드인데 북극곰 관련 전문가들은 엉터리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함.

Andrew Derocher, Alberta 대학 교수:
이 기사는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북극곰 생태, 물개 생태, 북극 해양 생태계, 해빙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Cody Dey, Windsor 대학 박사후 연구원:
그 기사 체리는 과학적 결과를 선택하고 북극곰이 해빙 손실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는 과학적 증거의 총 무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북극곰 국제 수석 과학자인 스티븐 암스트럽(Steven Amstrup)과 와이오밍 대학교 라라미(Laramie) 부교수:
그 기사는 잘못된 진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생태학적이고 지구 물리학적인 상황에 대한 저자의 명백한 이해 부족 또는 독자들을 오도하려는 의도에 기초합니다.
(https://climatefeedback.org/evaluation/financial-post-publishes-misleading-opinion-misrepresents-science-polar-bears-peril-susan-crockford/)

게다가 수전 크로커포드란 사람은 Global Warming Policy Foundation라는 대표적인 기후 변화 회의론 기구와 계약을 맺은 거로도 알려졌음

또한 덧붙여서 전문가들은 일시적으로 북극곰의 개체 수는 증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멸종위기라는 건 변함이 없다고 함. 개체수 증가도 국제협력기구의 노력 덕분에 늘어난 거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