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저차 보고는 왔는데

이건 각후유의 서사가 아니라


'나오' 라는 고르디우스 전대장이 다시 합류하는 계기가 되는 이야기라고 해야할듯

초점이 분명히 치후유가 이래서 각성이 되었다 라고 잡혀 있긴한데



서사도 없는 빌런 + 한무 니 능력 쩔더라 + 1편주역 공기화

 = 매력없는 스토리

이 되어버리니까 뭔가 진행되어가는 도중에 짜게 식기도 했고

그런 기분으로 보니까 전체적으로 아니꼬왔던것만 보였던거 같음


다보고나서 곰곰히 정리해봤는데

1. 치후유가 역신베기 습득 계기

2. 나오라는 전대장이 능력을 잃은계기

3. 나오가 새로운 고르기우스 전대를 데리고 관남쪽 합류

4. 나오가 실종된 계기

5. 북방합의체 행동방향

이런식으로 새로 얻게된 정보가 나열되니까 더욱더 '나오'라는 캐릭터를 소개시키는 스토리가

맞지않나? 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림

그렇다고 스토리 도중에 나오 비중이 큰것도 아니였고 뭐... 암튼 좀 그랬음


다른 섭스도 이렇게 맛없는게 있나 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