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나 트릭컬 처럼 캐릭터 자체에서 나오는 개성이 아니라
스토리에서 꾸준하게 등장하고 정들면서 쌓아오는 스타일은 요즘 흔치 않은거 같음

그래서 단순 캐빨보다는 스토리까지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애들이 대부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