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만민을 구하겠다며 이교도에 네퀴같은 광신도들도 끝내 내치지는 못하고 개고생하던 원본에 비하면


다 갖다버리고 마지막 남은 신도로 관남 한명만 보고 사는게 마음은 편하긴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