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뜨리면 마왕을 계승한다 << 이거부터 존나 함정아님???

늑대는 저 룰에서 벗어난다고 치면 그럼 결국 늑대가 막타쳐야한다는 말인데 

그럼 대적자는 뭘 위한 대적자가 되는지 모르겠음 


내가 생각한 가설로는 

만약 세계의 순환이 '마왕이 나타남 >> 대적자도 나타남 >> 대적자가 마왕을 쓰러뜨림 >> 마왕을 계승함' 을 반복한다는 거라면 

이 순환을 끊기위한 게임의 룰로써 늑대가 등장한거고 대적자도 세계의 순환의 일부에 불과하다라는 설인데



대적자가 마왕을 쓰러뜨려야하고 늑대가 그걸 도와준다라는 느낌으로 알고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 반대가 되어버린다는 말이니까 


혹은 대적자가 마왕의 힘을 계승하고 거기에 대처해서 마왕의 힘을 완전히 억제시키고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릴수있는 

그런 장치가 있는지 진짜 잘 모르겠네 

이거는 왜 이렇게 생각했냐면 나유빈이 자처해서 마왕의 힘을 흡수한거보니까 뭔가 없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확 들어서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는 아직 잘 모르겟다



근데 왜 이걸 이번 스토리에서 의문이 생긴건지는 나도 잘 몰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