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이 천사같이 따뜻하고 간드러지게 말하면 노맛임
메이드로 출시해서
"주인님 손님(적)들의 논리회로가 고장난것같군요"
"손님, 두고가신물건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라고하면서 출격하고,
"저런 유통기한이 지나셨군요, 머리통을 열어드리겠습니다"
"매너를 상실하셨군요, 지금 주유해드리겠습니다"
라고하면서 궁극기로 슥삮따버려야 재맛이지
호라이즌은 '매도'야
각성이 메이드면 일반은 청소부로 출시하자
"쓰레기 구제를 시작합니다."
"미쳤습니까, 손님"
이 목소리를 들어봐
호라이즌은 '매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