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관리가 안된다는 느낌을 너무 받았다


아이즈 기밀채용은 방송할거면 기채권좀 좀 미리 채워놓지 결재한다고 한 15분은 까먹었네




라니 상점에  100레벨 패키지 개방 안되어있는거 보고 좀 충격이었다 라니 지금이 3호기인가? 3호기로 교체되고 2년 넘지 않았나?


저번 방송에서 장비는 카사가 워낙 "복잡해사이드" 소리 들으니까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게임 복잡하게 만든것도 잘못인데 스비는 라니한테도 교육을 주기적으로 했어야되는거 아닌가...? 공식방송이잖아



라니도 최소한 자기가 하는 게임의 시스템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되는거 아님..? 


건틀렛이나 격전가서 수동 컨트롤 하는건 바라지도않는데 최소한 이 캐릭이 뭔 효과가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되는거 아닌가...? 전투하는거 보면 맨날 풀오토 박치기야



새 컨텐츠가 나와도 루틴이 가챠 비틱하기 스토리 깔짝하기 격전 새로 나오면 풀오토로 박치기해보기 방종 이 루틴을 못벗어나네


라니가 스비 직원도 아니고 넥슨이나 다른 협력사쪽 사람일테니까 김현수도 모든걸 컨트롤할수는 없겠지만


공식 방송이 공식 방송을 이용한 새로운 떡밥 같은것도 안 뿌리니 방송이 그냥 루틴화 되니까 기대가 안됨



주PD 저번에 마이크 하는거 보니까 말 잘하던데


건도 챌린져 찍었다 했고 장비 설명회에서도 채팅으로 장비 물어보는거 다 대답하는거 보면 게임 이해도는 뛰어난것 같은데


그냥 주PD 주시영 모델링 하나 만들어서 주PD의 건틀렛 등반이나 격전점수 도전 방송하는게 훨씬 재밌을것 같음


주PD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저번 저번 방송에서 얘기했던것 같은데 진짜 변화좀 줘야한다


라니 주최로 건틀렛 대회라도 열던가 개발 이야기 토크쇼라도 하던가... 너무 재미없어 오늘 보다가 졸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