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건 이미 복각한 이벤트

검은 글씨는 스킨 출시 캐릭터, 빨간 글씨는 이벤트랑 같이 출시한 캐릭터 (복각시 픽업 유력한 캐릭터)


일단 가장 오래된건 발렌타인, 신학기 조회인데 얘네는 아무래도 시즌 이벤트라 여름 바캉스이벤트처럼 시즌 직전에 복각하고 2회 발렌타인 이런거 할 확률이 높음


그거 빼면 가장 오래된게 미로의 끝인데

시그마는 단독이벤트, 할로윈은 각성캐가 신캐인데다가 메이드는 지금도 하고 있는 이벤트라 사실상 복각은 너무 멀었고

메이즈 신규캐릭이었던 알렉스, 류드밀라 둘 다 인기캐+씹성능캐라는거 생각해보면

쟤네가 일 안하고 돈 땡기기 가장 좋은 픽업수단이 알렉스, 류드밀라 2중픽업임

게다가 메인스토리랑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이벤트라 내년 2부 시작하기 전에 한번은 무조건적으로 복각할거라 예상함


선생님, 2중픽업이면 2중천장 아니에요? 개좆망이네ㅋㅋㅋㅋ




이 게임의 픽업 시스템은 2중천장이 아닌 2회 천장임



만약 저 픽업라인 셋(이프리트, 야누스, 시그마)중에 하나가 가챠에서 떴다면 그 대상은 다른 둘이 다 뜨기 전까지 천장에서 제외됨

만약 니가 운이 아무리 나쁘다고 해도 셋중에 원하는거 하나를 450장이면 확정으로 먹을 수 있다는 소리임


그리고 2회천장이라고 해도 그만큼 픽업대상이 적어서 알렉스가 나올 확률이 이번 크리스마스 픽업보다는 높고

운이 진짜 없어도 300장만 존버해두면 알렉스를 무조건 먹을 수 있다는거임




선생님, 이번 크리스마스 픽업에 알렉스가 있는데 또 픽업을 할까요? 






얘네 시그마, 이프리트, 야누스 셋을 동시에 2번 연속으로 픽업에 올리기도 했음

사실 300일 인재 채용은 유저 투표로 한건데, 저 셋이 성능캐라는걸 생각하면 후보에 올린것부터 2연속 픽업을 하겠다고 선언한거임





그러니까 일단 스킨만 먼저 사놓고 

무료뽑만 해보고 안나온다고 해서 '너무' 무리해서 크리스마스 픽업에 지르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