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 인원은 다음과 같다


탱을 제이크로 쳐 써먹을 정도면 탱 잘하는 다른애들 기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는 뜻이다.

이 라인업에서 교체 가능 인원은 베로니카와 로이 각등이 셋 정도 빼곤 다 대체 가능인원으로 본다.


각등이를 제외한 나머지 7인 상시 출격이며 베로니카 출전이 가장 마지막이다.



일반적인 진행상황은 딜찍누 메타가 아닌 기본 메타대로 진행한다.

근데 모더 B에서 제일 사람 빡치게 하는부분이

여러 공략상 

'2레이저 패턴 보고 전멸기 나오고 후방으로 유닛 꺼내서 잡으면 댐 ㅇㅇ'

이렇게 서술하는데

애미시벌

유닛을 뽑으면 뭐하냐 하늘에서 떨어지는 레이져에 뽑는 족족 머가리 터져나가서 딜 자체를 못하는데 시발련들아!!!!!

그렇다 이 시1발거 마지막 페이즈에서 캐릭 융합도와 장비가 받쳐주지 못하면 실피남기고 터지거나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터지거나 암튼 아주 애미리스한 상황이 계속 나왔다.


그나마 해당 패턴을 레지나 신은나 써서 공속저하로 스킵해버리는 참신한 방법이 나왔지만 아 나는 신은나가 없다.


이것저것 다해보고 나온 그나마 가장 오래 확실하게 버티는 방법은 베로니카였다.


전체 레이저 광역기가 나오고 꺼지는 순간 베로니카를 무조건 보스 후방 가장 뒤쪽 멀리 꺼낸다. 한계선 끝까지.

그 다음 각등이 특수기 쓰면 베로니카보다 안쪽으로 들어갈 거리에 맞춰 뽑아준다.





위 사진들을 보면 저 애미뒤진 레이저가 항상 모더 본체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유닛 머가리를 터치고 있는것이 보일것이다.

골자는 이거다. 베로니카가 가장 외부에 있는 상태에서 레이저를 다 맞아주고 불사로 계속 레이저 어그로를 10초간 끌고버티면

각등이를 포함 나머지 딜러들이 베로니카보다 좀 더 안쪽에 내려와 확고한 10초의 프리딜타임동안 이새끼를 잡아 족치는것.

패턴 스킵할 레지나와 신은나가 없으며 반응속도가 딸리는 게이들에겐 베로니카를 이용해서 잡아주고 엔터 1스건 2스건 있는거 다 박고 마무리 짓는 방법 이정도가 최선이다.


그리고 막판에 베로니카 바로 뽑으려먼 패 서순 돌려야하니

영상처럼 모더가 중앙으로 와서 레이저 일괄샤워 패턴 후 유닛 3개정도는 리필해주셈. 그 타이밍이 패 돌릴 유일한 타이밍이고 동시에 오버딜 스킵사태도 다소 막아줄 수 있다.


막페이즈는 나빼고 다들 딜이 강한 놈들 뿐인가 언급이 없어 시발

암튼 막페이즈에서 자꾸 실피로 터지는 애들은 베로니카를 들고 가라.


베로롱은 ㄹㅇ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