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은 대정화전쟁 후반기에 제작된 섬멸병기이다


여기서 나오는 북극점 작전이란 마리아 안토노프가 지휘하여 5종 침식체 네임리스 원을 처리한 그 작전이다






타이탄의 시험기는 북극점 작전이 시작되기 직전에도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대정화 전쟁 후반기에 타이탄의 시험기가 출격해 시민들을 지키기위해 결사항전하는 군대를 도와 3종 침식체와 그 하위 침식체를 모두 쓸어버린 전과가 있다


그리고 공문서를 위조해서 불법으로 출격시킨 엠버교수는 퓨처앳워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이때 마리아 안토노프는 대령이었음




엠버교수가 만든 타이탄의 인공지능은 성장형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이 성장함에 따라 진화하고 성장에 따라서는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탄은 지금은 포격전 전용이지만 백병전이 가능한 버전의 메인프레임을 복구하면 

추측상 4종 침식체도 단독으로 거뜬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타이탄의 전신이라 생각되는 구관리국의 기신급 육전병기 크로노스

인게임을 봤을 때 외장파츠가 없는 메인프레임은 타이탄과 비슷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아마도 외장파츠가 백병전이 가능한 파츠가 아닐까 생각됌




타이탄의 155mm 평사포는 직격하면 3종도 치명상을 입는다

정화작전 이후에도 개량되었다면 4종에게도 효과적일수도 있을듯


그 예시로 델타 외전에서 나오는 마리아의 일반 기갑사단도 4종 침식체를 상대로 유효한 타격을 입혀 쓰러트림




타이탄이 제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엠버 교수가 만든 것처럼 의지를 가진 인공지능이 필수적이다

엠버교수가 구관리국의 인공지능들을 복구해낸건지 직접만든건지는 아직 추측의 영역




어찌됐건 특별한 알고리즘을 쓰는건지 기계수집가의 능력으로도 인공지능의 통제권을 빼앗아오는건 불가능하다




챈럼이 그린 것처럼 백병전 사양의 외장프레임이 등장하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강화 떡밥이 있으니까 기대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