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은 어느날 고아원 선생님꼐 물었다.
" 선생님. 어째서 저에게는 파파와 마마가 없지요?"
" 존의 부모님들은. 존 네가 어렸을적에 흑인 강도에게 살해당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럼 어째서 저는 걸을수도 없고 눈도 안 보이는건가요?"
" 그강도에게 심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에요"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기회만 닿느다면 반드시 범인을 죽여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이말했다.
" 기뻐하세요 ! 존 당신의 눈과 다리가 나을수있게 되었어요 !"
존은 우선 다리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날 존은 나은지 얼마 안된 다리로 전철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