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움이! 그 수급량이!

박상연이 안배해놓은 피할 수 없는 컨텐츠 제한의 법칙이!

한낱 유저가 바꿀 수 있을만큼 그리도 만만해 보이나?!

너는! 과연 그런가?!

민혁! 아니, 마기의 의지를 잇는 대적자 리이 헤븐즈사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