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씨@발 좆같에도 양해바람



각서윤이 나왔는데, 디테일에 미쳤다고 찬양받는 스비의 총기류 디테일은 얼마나 뛰어난지 보도록 하자.


각서윤의 스탠딩 이미지. 우선 크게 5종류의 총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서윤 시절에 군부대에 널려있는 K201뽀려서 하나 들고 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발전한듯


왼쪽의 저격총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독일의 유명한 DSR-1저격총을 베이스로 하여 이터니움 소재 관련 개조를 거친 총기로 보인다.
독일의 AMP 테크니컬 사에서 대테러용으로 만들어진 저격총인데, 7.62mm 나토탄을 사용하는 불펍식 볼트액션 저격총이다. 특유의 탄창 2개가 눈에 띄는데, 불펍식이기에 뒤의 탄창 삽입구가 진짜고 앞의 탄창은 예비용이다. 



오른쪽의 돌격소총은 총기 액세서리로 유명한 미국의 맥풀사에서 차기 미군 돌격소총 사업에 출품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ACR이라는 돌격소총이다. 가운데의 네모난 구조물을 찾으려고 한참 찾아다녔다. 초기형 ACR은 저런 네모난 탄피 튐 방지기구를 가지고 있다. 5.56미리 나토탄을 사용하며 액세서리회사인 맥풀사 답게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각서윤이 사용하는 ACR은 위의 DSR과 같이 이터니움 관련 개조를 한 것 같다.



서윤의 옷에 4자루나 달려있는 권총은 홀스터에 들어가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뒷부분만 보인다. 특유의 손잡이 모양과 해머의 모양으로 모아 그 유명한 콜트 M1911 시리즈의 파생형으로 보인다. 은색이라 현대화 개수를 한 콜트 거버먼트 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자세한 모습이 나오지 않아 확인하기 어렵다. 사용탄종은 45ACP.




서윤의 요망한 허벅지 사이의 아래에 있는 돌격 소총은 이미 너무나 유명한, 전 세계에서 돌격소총하면 떠오르는 AK와 더불어 탑2인 '그 소총' 바로 M4다. 난 M4라는 명칭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AR-15 플랫폼이 너무나 많은 파생형을 가졌기 때문에 개나소나 다 M4라고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녀석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뭐 말이 필요한 놈인가? 상부에는 홀로그램 사이트로 유명한 이오텍 552, 소음기(모델명까지는 모름. 워낙 많아야지)를 장착한 모습이다.




그리고 M4위에 있는 녀석은 독일의 HK사에서 만든 UMP45이다. 요즘 여러 매체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기관단총인데, 요즘은 구글에다 UMP45를 치면 소전의 


얘가 더 많이 검색된다. 노후화되고 비싼 MP5를 대신하여 좀더 가벼운 형식으로 만들어진 기관단총 시리즈다. 그중에서 45ACP탄을 사용하는 모델.



염동소총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아까 알아본 UMP45, ACR, M4를소환하여 떨구고 간다. 
디테일이 미친게, 사격할 때는 탄창이 삽입되는데 사격이 끝나면 탄창이 떨어져 나간다. 아마 계속 염동력으로 재장전을 하는 것 같다.

이게 다가 아닌데, 각서윤이 평타를 칠 때 새로운 총기도 소환한다.




(애기 클스 뉴비라 융핵없음)





밑에 보이는 커다란 녀석은 그 유명한 M134 미니건. 김소빈이 들고다니는 녀석과 동일하다. 7.62미리 나토탄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괴물같은 놈이다.

그리고 못보던 돌격소총이 있는데, 여기서 스비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바로 서윤이 들고다니던 K201. 감동했다.
정식 라이센스 받았다고 비싼총으로 둘둘 무장한 줄 알았더니 자신이 쓰던 총을 버리지 않았다. 육군 군필자라면 모를 수가 없는 놈이다.





이상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끗


각서윤 상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