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나

점심을 컵라면으로 해치우고, 자취방의 문제로 잠자리를 회사 휴게실에서 가지는 등 빈곤한 생활 패턴과는 다르게 엉벅지의 각선미와 폭발적인 상체 피지컬이 눈에 띈다. 빈티나는 행동과 몸매에서 나오는 언밸런스함은 꽤나 남성의 음심을 자극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그녀와 처음 관계를 맺었던 계기도 회사 휴게실에서 쉬고 있던 모습에 마음을 뺏겨서 였다. 평시 자주 입는 겉옷을 풀어헤치고 휴게실이 자신의 안방처럼 푹 늘어져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그 모습은 본인을 지나칠 수 없게 만들었다. 저게 평상시에 푼수질을 하고 다니던 그녀라니? 말도 안돼. 
 첨언으로 회사 샤워실에 항상 샴푸와 바디워시가 잘 구비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회사에서 자주 관계를 맺는 그녀에게도 본인에게도 있어서 참으로 잘된 일이다.

 그녀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젊음의 탱탱함이 살아있는 싱그러운 육체' 라 볼 수 있다. 그녀는 젊은 섹스심볼이다. 과거 유명한 락스타가 한 여성을 정열적이고, 끈적끈적하면서 화끈한 '킬러 퀸'이라 예찬한 노래가 있는데 그녀에게 정말로 어울린다 볼 수 있다. 분명 관계를 처음 시작할 때는 그 또래 나이의 처녀답게 어색함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횟수가 거듭할수록 급속도로 관계에 익숙해지며 곧 그녀의 피지컬에 걸맞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가히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그 나이 또래에 걸맞게 적당히 발달한 소음순과 대음순의 조화로움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만든다. 이제야 개발이 시작되기 시작한 보지이기에 착색도 전혀되어있지 않아 건강한 선분홍빛을 자랑한다.  최근엔 스스로 성의 즐거움에 눈을 떴는지 처음엔 찾기 힘들었던 음핵이 개발되어 조금 부풀어올라와 있지만 이는 관계시 어디를 애무해줘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 보빨 시에는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보지에 삽입했을 때는 먼저 피지컬에 걸맞은 묵직한 삽입감을 느낄 수 있다. 삽입할 때 자지를 밀어내려는 그 탱탱한 느낌은 매번 느껴도 질리지가 않는다. 하지만 자지가 모두 삽입되면 이 보지는 자지를 더 이상 밀어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자지가 더 이상 빠져나가지 못하게 전방위를 조여온다. 동시에 잘 발달된 신체답게 민감한 바르톨린샘에서는 마치 분수마냥 보짓물을 분출해내 사방에서 오물거리는 질벽의 주름 하나하나를 잘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묵직한 조임에도 불구하고 불쾌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삽입하게 만드는 마성의 힘을 지니고 있다. 아차하면 밤꽃 향기가 나는 하얀빛 액체를 질 내에 수없이 내뿜게 된다.

 처음에는 샤워를 해도 평소 행실 때문인지 보지에서 시큼한 향기가 풍겨왔으나 최근에는 그녀 자신도 그걸 의식했는지 라일락 향기의 세정제를 쓰기 시작했다. 이 또한 그녀의 평상시 모습과는 정반대라 관계 시에는 나를 위해 이렇게 한다는 느낌을 받아 더욱 꼴리게 만든다.






힐데

그녀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어린아이로 착각하는 이들이 꽤나 많다. 당장 유미나도 그녀를 '꼬맹이 소대장'이라 지칭하기도 했으니까. 물론 본인 앞에서는 그런 말을 꺼내진 못하겠지. 차자하고 그녀와 관계를 가지는 것은 겉보기에는 회사에 자주 파견오는 4기동대의 수갑이 당장 손목에 채워질 수 도 있는 사안이다. 그렇지만 외형은 외형일뿐, 한꺼풀을 벗겨내고 속을 들여다보면 또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그녀는 단순한 유아 체형이 절대 아니다. 단지 신장이 작을 뿐,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은 그대로 들어난다. 그녀의 표현대로 강함은 신장에 비례하지 않는다. 매끈하면서도 단련된 탄탄한 종아리에서 시작된 하체 곡선은 딱 알맞게 익은 엉덩이와 골반라인에서 1차적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단단하고 예쁘게 조각된 복근과 아담하게 솟아올라 한 손에 담기 딱 알맞은 가슴의 조화는 마치 고대 그리스의 대리석상을 연상케 한다. 

 그녀의 신체가 조각상이라면 보지는 어떠할까. 탄탄하게 발달된 하체답게 살이 도톰하게 오를대로 오른 대음순은 이상적인 도끼자국 라인을 그리고, 이러한 대음순을 살짝 벌리면 꽤나 발달된 음핵 아래 가지런한 소음순이 자리하고 있다. 거기에 노화되지 않는 주인을 따라가는 것처럼 그 색은 전혀 착색되지 않고 선홍빛의 핑크를 자랑했다. 마치 치구 아래 한 송이의 분홍장미꽃이 피어있는 것 같아 보인다. 보빨을 할때도 먼저 눈이 즐겁고, 핥는 재미가 있었다.

 그녀에게 삽입하면 먼저 단련된 하반신이 증명을 하듯이, 흉악한 조임을 자랑한다. 이는 단순히 체구가 작아서 조임이 있는 것이 아닌, 단련된 몸에서 나오는 탄력있는 조임이기 때문에 전혀 불쾌하지가 않다. 자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꽉 옥죄이면서 탄력있게 튕겨내는 그 느낌은 오직 힐데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일 것이다. 하지만 강한 보지에도 의외로 약점은 있는 법. 몇 번 관계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그녀의 G스팟은 상당히 민감해서 이곳을 강하게 자극하면 금방 쾌락에 절어 울부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절정 그 순간 최고의 조임을 맛볼 수 있고 이 때 대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정액을 보지에 실금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렇게 개발을 마친 절정 후의 보지는 약간은 풀어져 딱 알맞게 익은 보지가 된다. 이때부터는 사정감을 조절해가면서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 힐데와의 관계는 절대 먼저 발사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더 첨삭하자면 그녀는 관계를 맺을 때마다 관계 그 자체를 매우 어색해한다. 분명 성적인 쾌락에 대해서는 잘 아는 듯한 몸이었지만 자신은 이러한 일에 소질이 없다는 변명과 함께 달아나려 한다. 침대 위에선 다이브 작전 때마다 선두를 지키면서 당당히 맞서는 그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침대 위에 그녀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부끄러워 하다 자지의 쾌락에 허덕이고 절정의 분수를 내뿜는 소녀(?)일 뿐이다.

최근엔 담배를 전자담배로 바꿨는지 텁텁한 담배향대신 은은한 커피향이 몸에 배어나온다. 참으로 그녀 답다면 다운 향기라 할 수 있다.





념글보고 전에 썼던거 추하게 재업
다음 사원 추천
언젠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