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을 평가해보자. 그녀는 겉모습만으로 평가를 하면 않되는 인물이다. 

당장 시작부터 우리 유능한 부사장을 털어먹었던 인물이니 겉모습만 보고 그녀를 평가하다간 큰일나는 수가 있다.

하지만 그녀의 외형은 이러한 평가를 무색하게 만드는 정통파 미소녀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배신과 협잡질, 뒷소문에 민감한 그 언더그라운드에서도 그녀를 얻기 위해 움직이다 피를 본 인물이 여럿 있다는 제보가 귀에 들릴 정도로 마성의 인물. 


 그녀는 뭇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동양 정통파 미인상이라 볼 수 있다. 적당하게 익은 몸매와 라인, 잘 빗어놓은 흑단색 장발은 언뜻 보면 연약해 보이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철저히 해내고 있다. 물론 회사의 다른 육체파 사원들과 비교하면 약간은 빈약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건 평소에 몸매를 잘 들어내 보이지 않고 다니는 서윤 자신의 몸가짐에서 나올 수 있는 착각. 그녀가 얼터그레이시브 모드를 활성한 뒤의 복장을 본다면 그녀의 몸매가 빈약하다는 소리는 입에서 쏙 들어가고 말 것이다. 특히 그녀의 허벅지는 언제나 지켜봐도, 만져봐도 질리지 않은 챠밍 포인트.


 그녀의 육체는 험한 언더그라운드에서 굴렀음에도 불구하고 거친 느낌 없이 말랑함, 몰캉함이 살아 있다. 그녀가 비서 업무를 볼 때(카린 웡이 본사에 입사 전에 주로 비서를 맡았다.) 업무에 들어가기전, 업무 도중 지칠 때, 업무 후 사장실, 탕비실에서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만지면 손 끝에 느껴지는 말랑말랑한 촉감에 상념에 빠지면서 여러가지가 다시 충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할 때마다 본인을 말로는 변태 혹은 말종으로 매도하면서도 자신 또한 그 감촉을 즐기면서 은근슬쩍 사장 본인의 허리띠를 푸는 서윤의 모습과 그 후속 행위를 즐기는 것도 좋다.


 보지의 겉모습을 평가하자면 살짝 발달된 클리토리스 위에 수량이 적게 수줍게 자라있는 음모는 마치 아직 앳된 학생의 보지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음모 아래 보지는 대음순이 오동통하게 적당히 물이 올라와 있어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더하고 그 대음순을 살짝 벌려보면 아직은 덜 여물어 소극적인 연홍빛 소음순과 항상 상기되어 촉촉한 질구가 자리잡고 있다. 리플레이서 인자의 영향 탓인지, 첫 관계 이후에도 꽤나 많은 관계를 가졌지만 착색되지 않고 늘어나지 않아 처녀 때의 그 빛깔,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관계 때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서윤에 삽입하는 일은 즐거우면서 가벼운 각오를 다지고 임해야 한다. 처음 관계를 했을 때에는 생애 첫 이물이 보지에 삽입됬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밋밋한 자극만 주다가 금세 자신이 먼저 절정해버리고 힘을 다해버렸다. 하지만 많은 관계를 거치면서 경험이 생긴 그녀의 안은 우물 중 우물이다. 초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에는 마치 처녀시절의 보지처럼 자극에 익숙하지 않은 듯한 조임을 보이면서 자지의 공격을 더욱 유도한다. 


 그렇게 내가 그녀를 지배하고 있다! 라는 착각이 드는 순간, 밋밋했던 조임은 순식간에 자지의 전방위를 조여온다. 특히 그녀의 속주름은 남자의 사정을 끊임없이 뽑아내려고 하는 명기 중의 명기이기 때문에 이 때 방심하고 있다간 순식간에 뭣도 못하고 정액이 뽑혀 나갈 수 있다. 이 변화에 놀라서 움직임이 멈추거나 당황한 신음소리가 새어나가면 서윤 본인은 시치미를 떼며 자신도 흥분에 찬 얼굴로 왜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라는 말과 함께 도발을 걸어온다. 그러면서도 살짝살짝 조임을 풀어 방심만 하지 않은다면 아직은 버틸만 하다 내가 이길 수 있다 라는 또 한번의 착각을 만든다. 이 연속된 착각에 당하면 그 결말은 착정 엔딩 뿐이다. 보지는 자지를 절대 놓아주지 않고 모아두었던 정액을 모두 보지 속에 내뿜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연속된 강강강 패턴 공격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의 패턴은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어 점차적으로 자신의 보지 속에 빠트리는 것인데 처음부터 그녀에게 강공격으로 달려들면 오히려 그녀가 자신의 꾀에 넘어져 처음부터 자신이 이 상황을 리드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그녀의 페이스를 잊고 본인의 페이스에 리드당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녀의 보지 속 주름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삣끗하면 착정엔딩을 당하니 항상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면서 어떤 방식이 오늘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일까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포인트.


 여담으로 서윤은 의외로 다른 이들에 대한 열등감(특히 유미나)과 약간의 애정 결핍에 이를 자극하면 다른 이들이 잘 해주지 않았던 일도 꽤나 눈감아 주는 일이 많다. 물론 본인도 이러한 일을 알고 있는 거 같지만 또 본인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는 것 같다. 유미나, 카린은 안해주고 서윤 너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단 핑계로 다른 사원의 보고를 듣는 동안 사장실 책상 밑에서의 펠라, 기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의 섹스 정말 훌륭했고 실제로 거의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일일 것이다.


 최근에는 그녀의 염동력을 이용한 행위도 고안해보고 있다. 전엔 류드밀라를 통해 하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류드밀라는 섬세한 제어는 약간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 역시 서윤 그녀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말하며 시켜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펠라를 받으면서 손바닥으로 귀두를 자극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애무, 이것 또한 서윤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표현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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