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뇌피셜


침식화된 사람들에게서 발생한 이터니움은 인간 시절의 기억이나 소중한 사람,세계를 지키고싶었던 염원이 응어리진것일 수 있음


카운터워치는 다른세계의 염원을 연료로 작동하는 매우 강력한 무기이며 그런 카운터워치를 획득하는 사람들은 운명적으로 어떤 방식으로는 워치를 획득함 


시계의 형태를 띄는 이유는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의 염원을 기반으로 하듯 미래와 과거를 잇는 시간과 연계되어 워치인 것일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워치를 획득하는 사람은 평행세계의 과거든 미래든 시간(시계)와 연관되어있어서 평행세계에서 중요 인물이거나(유미나), 이미 망해갔던 세계의 사람의 응어리진 염원(이터니움)처럼 이미 사라진 세계의 자신의 염원(소중한 사람을 지키고싶다 등)이 제일 강력했던 사람이 새로 시작한 세계에서 염원을 바탕으로 각성(시계를 획득). (봄소풍 이벤트 등)


관남충처럼 맘대로 평행세계를 왔다갔다 하진 못하지만 이터니움의 담긴 염원을 형태로 대충 비슷한 방식으로 이번 세계는 망했지만 다음 세계는 그렇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응어리져서 이터니움이 되고 시간과 연관되어있어서 워치일 수 있다


평행세계에 과거 미래 등 시간(워치)와 연관이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카운터워치를 가질 사람은 운명적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획득하는것에 대한 설명에 위화감이 없다.


이번 이벤트에서 피사체의 미래를 투영하는 사진기가 시간과 연관되어있는 카운터들에게만 동작한다는것도 한몫 하는듯


염원=영혼으로 봐도 무방하고 카운터 복제 양산에 관해선 똑같은 자아(영혼)+육신을 가졌으면 그 사람은 카운터 본인일까?(본질론)이라는 주제로 나중에 풀기도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