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이면세계는 침식으로 인해 멸망한 다른 평행세계들입니다

그중에선 관리자가 직접 거쳐서 저항햇엇던 세계도 잇고

관리자와 상관없이 세계 스스로 아둥바둥 하다 결국 멸망한 세계도 있죠


관리자가 직접 거쳤던 세계는 시그마가 묻혀잇던 아주 먼 옛날세계, 관리자가 교장으로 있던 세계 등입니다

다들 오해하기 쉬운게 구관리국이 있던 세계는 다른 평행세계가 아닌
현재 세계 이며 세계이동 (CoW)은 하지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관리자가 거치지 않은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침식레벨 상승에 비해 기술력 상승이 따라가질 못해서
3종수준 에도 세계가 멸망 직전까지 놓인
패스파인더 애들 세계도 있고

마왕 세라펠로 인해 세계자체가 멸망해 소수의 생존자들과 다른세계로 도망쳐
그 세계의 실력자와 함께 마왕을 세계째로 봉인한 스트레가 애들도 있습니다


또 클리포트게임까지 가까스로 버티다가 테라사이드 계획을 이어가기위해 세계에서 세계로 끈질기게 저항을 나아가는 인류도 있어요


알려진 속설과 다르게
꼭 클리포트게임을 해야만 세계가 멸망하는게 아닌
마왕들이나 단순 침식현상 심화 만으로도 멸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클리포트게임은 클리포트 마왕들이 출현하는 일종의 거대 이벤트를 일컫는듯 보이며

세계 멸망은 그것과 상관없이 침식의 문제인듯 보입니가




이번 이벤트 배경에서 나온 유적 역시
나름대로 끈질기게 저항했던 세계 였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론 멸망한듯 보이지만
관리자의 아카데미 계획, 리플레이서의 테라사이드 계획 처럼 과거에 실행 되었으나
결국 멸망을 피하지못한, 멘탈 프린팅 계획 입니다

단기간에 카운터 병력을 늘리기 위하여 카운터를 인위적으로 복제하는듯한 뉘앙스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멘탈 프린팅 역시 테라사이드의 불멸체코어처럼 이면세계 아티팩트를 매개로 연구되고있던걸로 보이며

이 아티팩트-댕쉬와 리타가 발견한 수정- 을 매개로 멘탈 프린팅을 시도하다보니
오히려 부작용이 발견된듯 싶습니다





미니스트라의 가슴팍을 보면 뭔가 박혀있는걸 알수 있는데

이는 네르비에 솔리 역시 동일하게 발견되는 요소로

단순 재탕사이드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스토리적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멘탈프린팅 계획과 수정, 자꾸만 자매가 되자 하는 속삭임 등이 나온듯 합니다



앞서 말햇듯 세계는 침식 혹은 마왕으로인해 멸망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미니스트라 타입 중 가장 높은 급의 솔리는 5종으로 마왕 타키리온의 사도를 자청합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말버릇은 재조립이며
이 암컷타입들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면세계들은 클리포트게임뿐 아니라 침식재난, 마왕들의 단독 깽판등으로도 많이들 멸망한다

이번 이벤 배경으로 나오는 이면세계 역시 이미 멸망한 세계이다

그 세계는 멘탈프린팅이란 방법을 통해 카운터를 만들어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멘탈프린팅은 인위적으로 카운터 혹은 인간을 복제할수있는 계획인듯 하다

그러나 해당 연구에 사용된 수정은 마왕 타키리온의 잔재로 제대로 진행됏을리 없으니 결국 멸망하였으며

암컷타입들 일러 복붙중 가슴팍의 저 수정이 바로 "자매 되는 복종암컷 수정" 인듯하며 재탕년들 가슴팍에서 공통적으로 보인다

즉 해당 이면세계는 타키리온의 영향을 받은 세계로 추즉해볼수있으며


재탕되는 일러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마왕 타키리온에 대한 빌드업을 슬슬 하기 위한 스토리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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