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다만들면 나도 다시 활약해서 여보한테 사랑받겠지?








관리자님, 제 체력 고르디 보조장비가 사라졌는데 

혹시 보셨나요?? 다음주에 밴 풀릴거같은데 큰일이네요







뭐? 바이너리 개수가 빈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








어! 여보왔어?


아..이건  그..그러니까





...


하...내가 저기다 꼬라박은 셋바가 몇백갠데

별 시덥지도않은 놈들이 마망이라고 좀 빨아주니까 

이제 아주 정신줄을 놨구나?







여보, 내가 잠깐 정신이 미쳐가지고 그랬나봐..

진짜 미안해 여보, 아니 관리자님 죄송해요 제가 어떻게든, 무슨짓을 해서든 되돌려 놓을게요 네?



그..그건 왜들어? 우리 말로하자..제발..








받아주는데가 어딨다고? 니가뭔수로? 아, 몸이라고 팔려나?



(퍽) "퇴물년이면 좀 퇴물답게" 


(퍽) "얌전히 집에 찌그러져서"


(퍽) "밥이나하다가 주인오면 강아지처럼 꼬리나 흔드세요제발. 부탁좀 드립시다. 네?"






후..쓸데없는데다 힘만버렸네;

요즘 지갑사정도 안좋은데 셋바튜바는 또 어디서 구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