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민트초코라니."



유나 "사장님도 인정한 맛인데요! 대시 씨는 잔디 뜯어먹잖아요!"



대시

"펜릴 소대장님도 좋아하시는걸요."

"사장님도 민초 억지로 먹는게 분명해요!"



유나 "그런 말하면 안돼요. 킹 씨도 좋아한다구요."




퀸 "원래는 코코볼 파였습니다만, 리플레이서가 된 뒤로 입맛이 바뀌셨습니다."



대시

"어떻게 민초파가 둘이나 있지??"



유나 "그럼 저분한테 물어보죠. 민초가 나은지 잔디가 나은지."



이지수

"불렀어?"



대시

"딴분으로 하면 안될까요?"



퀸 "그녀가 온 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입니다. 얌전히 심사를 받아들이세요."



대시



이지수

"둘 중에 뭐가 맛있냐구?"


"줘봐!"



유나 "이거부터 드셔보세요."



이지수

"너 왜 치약을 먹는 거야! 너도 바보야?"



유나 "힝... 치약 아닌데.."



대시

"이것도 드셔보세요. (속삭이며) 이 잔디 이름은 민트초코 잔디에요."



이지수

"으겍엑"


"으아아앙. 민트초코 맛없어!"



대시

"보세요! 제 승리에요!"



에이미 "여긴 도대체 뭐하는 회사야???"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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