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귀신 육익점은 여러가지로 유명하다

뛰어낫 불족맛은 당연하지만 더 유명한건 따로 있다

" 시끄럽군요, 주문하게 만들어드리죠. "

오늘도 유명한 한마디로 주문을 받는 남자

베이지색 코트에 하얀셔츠, 풀어해쳐진 넥타이는 그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엇다.

'그 새끼 완전 또라이라니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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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 봄? 우리는 세계를 지탱하는 여섯장의 날개 이 지랄ㅋㅋㅋ 그래서 육익점인듯ㅋㅋ'

좋아요 4130개를 받은 리뷰

" 생각은 다 하셧나요? 계획은 있으시고요? "

고민을 하다보면 들을 수 있는 그의 한마디다. 그의 캐릭터는 이미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너무나도 유명하다. 이 대사를 듣기 위해서 일부러 주문을 질질 끄는 사람도 있을정도이다

"불불족이요? 이 따위 실력으로?"

도발하는거 같지만 불불족을 시킬때 아니면 그는 이 말을 절대 꺼내지 않는다. 매장 출구에 약국은 왼쪽으로 쭉 가면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걸 보면 그 나름대로 걱정해주는 말 아닌가 싶다.

그리고 움직일때는 기묘하게 팔을 펼치며 슥슥 움직이는것 또한 볼거리라고 한다.

이곳의 배달원도 유명하다. 앞의 글자는 읽기 힘들지만 ME!! 만큼은 확실히 읽을수 있으니 멀쩡한 문구는 아닐거라는 견적은 나온다. 그 배달원은 카운터인지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절대 지체되지 않는 시간에 배달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