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예전에 고시생활 피똥싸면서 했었는데

옆에선 연애나 게임 놀거 다 즐기면서 나보다 일찍 붙어 나가는 새끼들 보면 그렇게 꼬울수가 없었음


결국 합격은 했는데 뭔가 기대했던거만큼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더라.. 결국 고달픈 직장생활하는 건 마찬가지임...

케이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남의 떡인거 감안하고 봐도 같은시기에 7급 합격한 친구가 더 행복하게 사는거 같음


혹시 나처럼 학점 조져서 수험생활 계획 있는 게이는 전문직 말고 공무원으로 가는거 고려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