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엘 "엄청 인기 있어요! 그 브로마이드는 정말 굉장해요! 신의 작품이에요!"
에이미 "어떤거 말하는 거야?"
나이엘
"이거 보세요! 저희 학생회장의 옷차림보다도 도발적인 저 멘트!"
" 옷차림은 멀쩡하지만 글씨 하나만으로도 저렇게 도발적으로 보일 수 있다니!!"
이지수
"씨발이 사진이다!"
에이미 "이거 나 아냐!!!!"
나이엘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씨발 선배."
에이미 "씨발이 아냐!!!!"
이지수
"씨발! 씨발!"
에이미 "아.. 저 빡통.."
나이엘 "으윽.. 씨발 선배의 욕설... 너무 멋있어요.."
에이미 "야!! 잘봐!!"
에이미 "이게 원래 사진이야!!!"
나이엘 "와.. 합성 그럴듯하게 잘 해놨네요."
이지수
"씨발! 씨발!"
에이미 "너 자꾸 그러면 다음에 탕수육 안 사준다?"
이지수
나이엘 "아... 퍽미좌의 협박. .감동이야... 씨발 한마디만 해주세요.. 씨발 한마디만..!"
에이미 "에미 씨발!!!"
이지수
"스파 이지수!"
에이미 "으아아아아아아!"
모음집
아침에 올렸던 나이엘 첫 등장화 그냥 삭제함
설정이 너무 다르네. 자칭 쓰레기가 1회성 개그인 줄 알았는데 그 최면이 계속 이어질 줄은 몰랐다
다시 쓰려고 했는데 뭔가 내용이 안나와서 그냥 삭제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