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서의 잔당 및 룩의 회수,  각종 주요 사안들을

마무리한 직후 

전투에 참여했던 사원 및 그들을 서포터했던 오퍼레이터들 대기중인 사원들  모두에게
반 강제로 휴가를 내려준  관리자는 

혼자  사장실에 남아서

유미나가 클리포트 인자를 발현한것과  힐데가  전성기 시절 사용한 장비들을  다시 착용한점

마왕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는것에  이전 세계에서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 힘겨워 하고있었음.

그때  부사장이며  딸이라고 자칭하는 테라브레인 유닛  시그마 까지  강제로 휴가를 보내어

사내에는 아무도 없었을 터인데  노크 소리가 들리는 거임

"사장님 안에 계신거 맞죠?  들어가겠습니다~"

리플레이서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았던

서윤이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사장실로 들어오는거야

"서윤 양?
 분명 휴가를 내리지 않았나? 이번 전투에서 고생을 많이 했을탠데...."

서윤은 어째서인지  리플레이서 전투복 차림을 한 채로 사장실에 들어와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있었음

"후훗..  사장님  리플레이서에 있었을때  퀸한테 들은 말이 있어요~"

묘한 웃음 소리를 내면서 서윤은 점점  관리자에게 다가오고있었고

이상함을 느낀 관리자는  황급히 일어나 무언가 말해보려 했지만

이상한 기운이 입과 목을 막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음.


"제가 입고있는 이 요사스럽고 외설스러운 복장
사장님이 퀸에게 직접 준것이라고 하던데요?"

리플레이서 퀸에게도 비슷한 복장을 주었던 관리자는

그 디자인에 맞게 서윤의 복장도 만들어서 몰래 퀸에게

전달했고 그 복장이 결국 서윤에게 전해졌던거야

" 저희 소대를 위해서 프로 라이센스로 만들어 주시고
이렇게 강한 카운터 능력까지 갖게 해주셔서....
맘속 깊은곳에서부터 감사하고 있답니다?"

입맛을 다시면서 가슴주위를 쓸어내리면서 하복부까지 손길을 내리던 서윤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이 떠오르는걸 느낀 관리자는 순식간에  사장실의 벽으로 몸이 밀려났어

서윤의 의미 모를 행위들에 소름이 끼친 관리자는

입과 목이 자유로워진 틈에 필사적으로 말해보려했어

"ㅅ....서유ㄴ..야ㅇ.... 지..금.. 뭐하는 짓인가??"

관리자가 무슨말을 하던 듣는채도 하지않는 서윤은

또각또각소리를 내며 사장실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어


서윤이 벽에 붙어있는 관리자의 앞에 도달했을때

"사장님~ 이건 제가 감사해서 드리는 선.물 이라구요~
그러니까 선물을 받을때까진 조용! 해주세요~"

서윤이 자신의 집게손사락을  관리자의 입술에 갖다대며 쉿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어

"그리고 사장님 주변에는 부사장님이나 유능하고 아름다우신 직원 분들이 많으니까....
이제 저만 생각나도록  몸에 확실히 새겨드릴거랍니다~!"

서윤은 외설적인 웃음을 관리자에게 들려준 뒤에

관리자의 벨트를 풀고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어.


자신이 디자인한 복장을 입은 서윤이  퇴폐적인 분위기와 음란한 눈빛으로 자신을 압박해오자

관리자의 그것은  의지와 상관없이 커질대로 커져갔고

"어머~ 미스틸테인이 안보인다 싶더니  관리자님이 갖고 계셨네요?"

쿠쿡하고 웃으며  관리자의 그것을  부드럽고 애달픈 손길로 쓰다듬기 시작했어


"미스틸테인 기동!"

귀여운 목소리를 내던 서윤은  관리자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고

이미 성날대로 성난 미스틸테인이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어

예상 밖의 크기에 놀란 서윤은  표정을 숨기고

혀를 낼름하곤 입맛을 다시기 시작했어

"사장님 제 능력은 이렇게도 활용할수 있답니다?"

앙하고 관리자의 그것을 입에 머금은 서윤은

엄청난 속도로 머리을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 움직에 맞추어 움직이는 혀의 감촉에 관리자는 몰려오는 쾌감의 파도에 눈이 뒤집어져 가며
정신이 멀어져갔어

그때 갑자기 자신의 하복부에서 무언가 움켜쥐는 통증을 느낀 관리자는

황급히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올려다보고있는 서윤에게

영문을 모른다는 표정을 지어보였어.

"벌써부터 가버리시면 곤란해요 사장님!"

서윤은 염동력을 이용해 고환과 그것을 제어해

사정을 억제하고있는 중이었어.

"사장님이 디자인하신 이 복장... 사실 그게 하고싶으셨던거죠?"

서윤은 서서히 일어나며 관리자의 어깨에 팔을 감싸곤

관리자의 귓볼에  후 하고 바람을 불어넣으며 말했어

"그럼 제가...사장님의 바램..들어드릴게요"

서윤은 관리자의 물건을  자신의 그곳을 가리던 타이즈의 아래에 위치했어

그리고는 허벅지를 조여서  관리자의 그것을 조이더니

"에잇! 사정해버려라!"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관리자의 물건을 허벅지와 자신의 타이즈 하복부에 비벼대기 시작했어

서윤의 능력에 의해 벽에서 꼼짝할수없던 관리자는

밀려오는 성욕과 쾌감에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고

자신을 즐겁게하는 서윤에게 달라붙어  욕정하고 싶었지만

착 달라붙어서 하복부를 비벼대는 서윤때문에

움직일수 없었지


결국 관리자는  자신이 아끼는 사원의 타이즈에 사정하고 말았어

"하ㅇ응...사장님...~ 제가 아끼는 옷에 무슨 짓이세요오~~"

티나게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교태를 부리던 서윤은

자신의 옷에 잔뜩 묻어내린  그것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로 맛보고 있었어.

"사장님이 아끼는 사원에게 자신이 직접 준 옷을
본인이 더럽힌다.... 



"그건 사장으로선 최고의 굴욕...아닐까요?"

치렁거리는 머리가 거슬리던 서윤은 머리를 묶으며 웃어보였어

"그럼 이제 사장님도 즐거우셨을테니까 저는 이만..."

총총걸음으로 사장실을 나가려던 서윤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었어.

서윤의 힘이 사라진것을 느낀 관리자는 서윤에게 달려나갔지


그건 이미 관리자가 아닌  코핀의 사장도 아닌

여색에 이성을 잃어버린 짐승이었어.

"사장님... 이번에는 진짜로...하는거에요..?"

자신에게 달려오는 관리자를 바라보던 서윤은

어느새 옷을 다 벗어던진 뒤였어


그렇게 둘의 그림자가 하나가 되었고...



라는 야설 누가 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