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나이츠


리브엘런 소개 대사에선 천칭 자리를 맡고 있다고 하고 피오네는 전갈이라고 얘기 하는거 보면 별자리랑 연관되어 있는것 같은데 무고한 사람을 지킨다는 대사외엔 아직까지도 얘네가 봉사단체인지 아니면 마왕을 별의 힘으로 봉인하고 있는 단체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음


일단 확실한건 여기 팀업에 있는 양한솔이 


하지만 기량검사에서 이미 카운터의 평균을 훨씬 웃도는 잠재력이 확인되었으며, 본인만이 이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장형 주인공이라고 대놓고 떡밥을 뿌리고 있어서 각성 양한솔은 언젠가는 맞이해야할 미래일지도 모름




알파트릭스


신지아 배경 설명으로 신지아의 형재 자매들이 지아가 마음에 안들어서 회사 경영권에서 쫓아내려고 알파트릭스의 전투제품을 홍보하는 역할담당을 하라고 했는데 그 홍보하는곳이 현실세계가 아니고 이면세계에서 직접 실전 테스트를 하라는 사실상 자살특공대나 다름없는 일을 시켰는데 재능충 천연계 미인 지아링은 그걸 또 해냈음


팀에 빠밤이나 오새롬 같은 나사좀 빠져있는 애들 있는거 보면 

신지아가 직접 들인것같긴 한데 정확히 어떻게 한건지 아무 설명도 없음






나나하라


이쪽은 그나마 메이즈 이벤트때 이야기가 풀렸는데


20년전 제 8전대 고르디우스 전대 소속 부대장이었으며 


나나하라 가문의 역할은 



오로치라고 불리는 뱀을 봉인하는 역할이라는데 아마 프리드웬이 그랬던것처럼 오로치도 마왕이 아닐까 추측


그리고 사나에는 터치대사로 어머니의 죗값을 얘기하는데



그 얘기는 도감에서 보면 알수 있음





그리고 메이즈 이벤트로 나왔던 하야미가 약 20년전 모습이라


 


원래 기획했던 20년이 지난 현재 시점의 올드 카운터라면 이 모습이 맞는거긴한데 알다시피 턱일러 소리 들을정도로 워낙 비호감인 일러스트여서 만약에 나나하라 이벤트가 나온다면 동안 설정을 붙여서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와모가 아직도 똑같다는 동안 설정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과거 하야미 가문 이야기+나나하라 가문+마왕 오로치 얘기까지 하려면 꽤 큰 이벤트로 나와야할것 같은데







제9 기적 심의회


이쪽은 신디의 도감 설명에서 스토리를 유추해볼수 있음




신디는 이단 집단에서 발견된 유일한 생존자

->뭔가 사건이 있었고 그 이단단체에서 유일하게 생존자로 발견된 아이





베네딕트 카붕이들이 흑신부라고 자주불리는 사람은

성경을 줄줄 외우는 진짜 성직자였으나 비밀서고에 들어간 이후부터 신앙심이 변했음









같은 팀원인 넬슨과는 다르게 신디는 자신의 능력을 카운터워치가 아니고 수상한 축복과 일그러진 신앙심으로 나타낸다고 하는거 보면...








로자가 두번이나 언급하는 구세주 병 걸린 등신 가짜 구세주가 에델이 레지나를 점찍었듯이

이단집단이 신디한테 마왕의 힘을 부여한게 아닐까 싶다



정리하면


1.신디의 힘은 신앙심이나 카운터워치의 힘이 아니고 초월적인 존재의 힘으로부터 나옴

2.그 힘을 부여해준 자가 가짜 구세주 같음

3.베네딕트는 신디의 능력의 기원을 알아차렸고 자신의 신앙심에 의구심을 갖게됨


아마 기적심의회 이벤트가 나오면 이런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계속 할거 없고 건틀렛 밸런스 비호감이라서 떡밥환기용으로 설정 정리 설명충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 정리해봤음



아 이 스토리 다 풀을때까진 카사 못접는다고 ㅋㅋㅋㅋ

클리포트 게임 열려서 마왕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거랑 펜릴 소대 6종 침식체 강림하게 하는 "그녀"라는 애까지 이거 다보기전까진 카사 못접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