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링크. 이제 자잘한 수정은 끝났다 후... 더 이상 안 바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은 대시가 바쁜 와중에 노래 만들어서 라이브 카페가서 부르는데 중간에 리타가 난입해서 같이 부르는 느낌으로 하려고 가사 썼음.
이 밑으로는 가사(코러스는 파일에 삽입 안되있음. 넣어서 내보내보니까 보컬 부분이 뭉개지더라ㅠ)
하늘을 올려보니 해는 안보이고, 그 뒤에 숨어있던 달이 날 반기네
각자 갈 길 가는 사람들 위에서, 오늘도 저 달은 우리를 비춰주네
(아아-)
네가 있어 집으로 갈 수 있고,
(아아-)
네가 있어 나는 외롭지 않아
(아아-)
네가 있어 내일을 기다릴 수 있고
(아아-)
하루를 끝내죠.
(간주)
하루가 또 지나고, 너는 점점 커지고
어느덧 둥글어진 널 보며 집으로 가요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처럼
너의 곁에 앉아 영원토록 빛나고싶어
너의 빛이 사그라들지 않게, 네 곁에 꼭 붙어 있을게. 언제나 영원히
(간주)
빛이 스며드는듯 네가 들어오면, 그대 품에 안겨서 반겨주고싶어
넌 그런 날 보며 한 숨을 쉬지만, 당신의 그 표정도 나는 좋은걸요
(아아-)
네가 있어 매일이 늘 새로워
(아아-)
네가 있어 내가 버틸 수 있어
(아아-)
이런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해도
(아아-)
그래도 좋아요
(간주)
시간은 또 흘러서, 너는 점점 작아져 (->여기서 리타가 난입해서 부름)
조금씩 사라져가는 너를 붙잡고싶어
너를 찾아헤메도, 너를 불러보아도
너의 빛은 나의 두 눈에서 흘러내려가
네 모습이 사라지지 않도록, 가슴에 꼭 안고 있을게-
새하얀 눈 처럼 순수한 너를 보면 때로는 답답하지만
언제나 네 곁에 함께하고싶어. 언제나 내게 기댈 수 있게-
(간주)
하늘을 올려보니 해는 안보이고, 그 뒤에 숨어있던 달이 날 반기네 (->다시 대시가 뺏어옴)
공원 길 사이사이 풀을 따다보면, 어느새 그녀가 내 앞에 서있죠
언제나 그대 곁에 함께 있을게-요.
(끝)
녹음하기까지 좀 걸릴 거 같아.. 그림 커미션도 해야하고, 불러줄 사람도 찾아야하고(되도록이면 여자사람으로..ㅇㅇ), 그러려면 일단 월급이 들어와야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는 최종본은 아니니까 이게 더 낫겠다 싶으면 댓 달아주셈 바꾸고 나아중에 영상 올릴때 참조해줬다고 써줘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