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힐데에게는 과거 제자가 더 있었음

그런데 특정 사건이 터져서 그 제자는 희생을 하게 되었고 세계는 안정이 됨

이제부터가 본론인데 3챕에서 공익은 미나를 납치하게 되는데 말이 묘함

힐데는 나유빈에게 미나가 납치되기전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음

"그 녀석"

내가 추측하기로는 이게 위에서 설명했었던 힐데의 제자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심상세계에 갇힌 미나는 그림자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됨

즉 미나와 저 심상속 그림자는 같은 숙명에 부딪히게 된다는거지

그리고 6챕에서 미나와 그림자의 관계의 결정적인 부분이 나와


그리고 그림자의 기억을 받았는데 여러가지가 나옴
1. 힐데가 구사하던것과 비슷한 검술
2. 힐데의 별칭이 최후의 발키리인데 미나가 들고있던 울브즈베인에서 발퀴레 집속검이라는 이름이 나온것
3.그림자의 기억을 받았을때 머리속에서 들린 목소리는 지금쯤 병원에 있을 언니의 목소리

결론은 미나는 힐데의 제자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며 그걸 통해 미나를 아껴서 혹은 이용하려고 살려놓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