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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트베리하고 직접 인터뷰도 해보고, 좋잖아?

이제 슬슬 집에 갈까나...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나? 빨간불이네..



갑자기 초록불이 된다


오 초록불이다! 건너야지.


그때 한 차가 빠르게 그녀에게 달려온다. 그녀가 놀래며 소리를 질렀고, 오던 차의 타이어가 갑자기 휠에서 빠겨 차체가 내려앉는다.



아, 뭐야? 저런 사람은 좀 혼쭐이 나야지.


그러자 차가 폭파한다. 뜨거운 열기가 확 치솟는다.



아잇.. 안그래도 더운데. 어라? 동전이다. 500원이네? 아이스크림이나 사먹어야지! 근데 근처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이-스-께끼 팝니다~ 하나에 500원~



오 아저씨! 여기 아이스크림이요!



하 맛있다. 이제 집으로 가야지...하..근데 귀찮다...


한 차량이 옆에 선다. 호진이 보자 그 차에서 누군가 내린다.


??? : 조호진님이시죠? 오늘부터 집사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자택까지 모셔드리겠습니다.


오! 진짜요?? 감사합니다!!



ㅡ차를 타고서 집으로 간 호진.



아이 조아라. 이제 뭘 해볼까... 게임이나 해볼까?

오 이건 뭐야? 우연히 이면세계의 게임이 핸드폰에 깔려있잖아?

카운터사이드? 한번 해봐야지.


흐음... 처음 깔면 10뽑을 준다고? 뭐지? 10개 다 황금색이네? 무슨 픽업? 캐릭터 예쁘네. 뭐야? 한번만에 나오잖아?


좀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지 이게 뭐야.. 이렇게 하면 뭐가 남아? 캐릭터가 나올때부터 이미 110랩이네?


이런 게임은 망해야지.



갑자기 이면세계의 게임 본사가 폭파한다.

게임 서버가 닫히고 그녀의 게임 플레이도 끝이 난다.



뭐야? 진짜 망했잖아?

흠... 그래도 나름 재밌어보이긴 했는데.

다른 이면세계에 이 게임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