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라는 새 컨텐츠가 나왔는데 그림자전당이나 다른 PVE와 크게 다른 점을 못느끼겠음. 아예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예를들면 PVP로는 여러개 거점을 만들고 거점마다 지급하는 보상이 다름. 자신이 원하는 보상이 속한 거점을 정렴하는거고,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이겨야함. 약간 전략전의 확장판 느낌으로. 레벨이 차이가 난다싶으면 상위리그로 올리는 식.
솔직히 보급/모의/메인스트림/이벤트/자유계약 등 PVE에서 스토리만 빼면 똑같은 플레이만 지속되다보니까 (다이브는 그나마 참신한 방법이긴 함) 다들 조금 지쳐있는듯. 완전 새로운 뭔가가 나와야함.
그리고 유닛하고 같이 뭔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애사심에 따라서 유닛과 둘이서 할수있는 컨텐츠가 늘어나는 그런 느낌으로. 물론 유닛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될진 의문.
개인적으론 의복상품권 부활했음 좋겠는데 이미 한참 전 일이라 안될것같고, 게임 내 특정 재화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은 함. 상점에 파는거 보면 셋바가격이나 기채권 가격, 스킨가격 등이 정말 이정도 값어치를 하는지 의문이 들게 할 정도로 비쌈. 스킨은 컨텐츠라 해봤자 외형 바뀌고 대사정도 바뀌는건데, 아예 어린이날 스킨처럼 스토리까지 엮인다면 모를까..
일단 이정도 적음
콜라보5종에다가 미카 에이미의 가챠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신규로 나온 캐릭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빈약하다고 봄
지난번 스비에서 신규캐릭은 그에 맞는 스토리랑 같이 내준다 했는데
현재 미카랑 에이미는 스토리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옴
회사 일정이 어떨진 몰라도 스비본인들이 약속한대로
일처리를 안해주면 고객이 뭘 믿고 돈을 쓰나 싶음
요즘 캐릭터 출시 주기가 너무 빨라서 괴롭다. 특히 BM변경 이후로 더더욱 심하다.
쿼츠로 채용하고 싶어도 쿼츠 N배 패키지를 자주 파는 것도 아니고, 주간 쿼츠 패키지는 주 1회 한정이다. 이러한 채용 페이스라면 과거의 기업성장 패키지처럼 채용권만 많이 파는 좋은 패키지도 없어서 운이 매우 좋지 않은 이상 현재는 억지로 쿼츠와 주화를 1:1로 교환하는 방법 빼곤 답이 없다.
왜 이렇게 채용 러쉬 페이스가 빨라졌는가?
또한 콜라보는 한정 캐릭터이기 때문에 5개나 쏟아지면서 이렇게 러쉬로 괴롭히면 한국 서버도 미래전처럼 유저들의 이탈이 더욱 심할텐데, 향후 다른 복각 계획이 있거나 혜자 패키지를 낼 계획이 있는건가?
제일 개선안되고있는게 튜바 셋바 아님? 천장도 없고 몇개를 처박아야되는지도 모르고
기본 환율
쿼츠 1 = 주화 1
약 주화 1 = 14원인데
튜바 개당 20쿼츠
셋바 개당 100쿼츠
튜바는 15개
셋바 10개
세트옵션 한번 돌리는데 14000원임
이게 말임? 거기다 천장도 없고 그냥 나올때까지 계속 박아 넣어야되는 컨텐츠인데 이걸 뉴비가 보면 할 생각이 드겟음?
(가격이 잘못될수도 있는데 틀리면 답글좀 수정하겟음)
1. 세아(sea) 서버 관련
외국 유저 한명은 세아서버 출시 전부터 한국서버를 통해 카운터사이드를 해왔다. 한국 유저들이 친절하게 알려쥤지만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패치내역의 공개와 인터페이스가 한글로 되어있어 확인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낌.(일일히 물어보는 것도 미안하다고 했음). 그래서 세아서버 출시 이후에 옮겼지만 세아서버에서 카사 패치 내역을 페이스북으로만 해서 소통의 부재를 느낀다고 함.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한국유저도 모르는 사원(캐릭터)이 있어 알다모르게 스포당함. 데이터 유출 막기 위해 해외서버 운영부실)
이 친구는 메카닉 좋아하는데 7월에 이볼브 원 나온다는 소식을 오늘 알았고 행복회로 타는 중.
세아섭은 패치가 자주되서 추가되는 신캐와 자원때문에 쿼츠가 너무 부족하다고 함.
2. 세트 바이러리 수급
아직도 한섭하는 외국 친구는 골든 티켓(셋바)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 브더랑 에픽세븐도 꽤나 깊게 파기도 했던 경력이 있는데 한국모바일게임의 장비수급은 매우 어렵다고 함.(프코가 선녀) 한국의 김치맛에 정신을 못차린다고.. 보급작전이나 모의작전에 셋바를 추가하거나 사용량을 2피스만 줄여줄 수 있냐고 함. 개선 해주면 고래처럼 현질한다고 함
3. 기밀 케이스
지금 각성 신캐때문에 건틀릿 밸런스가 개판인데 기밀 케이스가 나오면 각성캐 장비가 생기는지의 여부와 나올 경우의 밸런스 조절 개선이 가능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