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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시스템 망가진 상태로 4달간 방치, 그 와중에 밸런스 완전히 망가트리는 캐릭터 & 함선 연달아 출시하면서도 정작 버그는 방치


Pve 신규 모드를 출시했는데 운빨에 기대서 스피드런 하도록 만들어놓고 무한 리트도 불가능하며, 특정 캐릭터를 무조건 뽑도록 강요함


콜라보 이벤트랍시고 내놓은 이벤트는 배포캐릭 하나도 없음, 인겜 재화를 현금으로 환산시 캐릭당 5만원 가량 지불 필요, 근데 안뽑으면 못배기도록 사기캐로 출시해놓고 너무 성능이 과하자 출시 6시간만에 "오류 수정"을 빙자한 너프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업보가 쌓이고 쌓이다가 폭발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22:25 내용 추가) 6/23 19:15분 경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지만 사태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 없이, 특히 "오류 수정" 부분에 대해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 놓고 결론은 강행하겠다는 스탠스이며, 이 상황까지 오게 만든 잘못들에 대한 사과 없이 변명만 주르륵 쓰여져 있어 다시 불 붙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