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창작 대회라는걸 해보고싶었습니다.
참 타이밍이 야속하네요.
그림쟁이도 소설쟁이도 전부 떠나고 껍데기만 남았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일말의 희망이란걸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무것도 없어요.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
나름 대깨카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9월에 7지가 나온다고 한답니다.
그때쯤 여유가 좀 생기면 다시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미 참여한 분, 참여 희망한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