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거 있으면 괜찮은 소재 떠올려도 마저 쓰는데 이번에는 너무 소재가 괜찮은거 같아서 바로 멈추고 쓰기 시작함

제목은 민우인데 실질적인 주인공은 강소영이라 봐도 될듯

그래서 후반부에 급하게 분량 때려박았는데 어색하지 않나 싶기도 함


원래 케이크라는 키워드를 더 자주쓰려했는데 많이 못써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