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어그로 끌기 싫었는데 

나도 작가 지망했었고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대학도 1학년만 다니고 그만두고 조선소 다니다가

개고생이란 개고생 다하고 이제야 겨우 괜찮은 직장

잡아서 여유있게 사는데


이번 완장 빤스런 사태에

문학게이들이 받은 아픔을 보니까

참을수가 없다고 느낌

돈이 20만원 선이면 좀 고민해보겠는데

잘해봐야 5만원 안쪽이라 그냥 내가 감당함 

다음달 성당 봉헌금 5만원 덜내지뭐 ㅇㅇ

주님꼐서도 날 자비롭게 이해해주실꺼다 


1등 : 황금올리브

2등 : 사이버거 세트

3등 : 사이버거 단품


혹여라도 참여 못한 게이들은 억울할수도 있으니까

기한은 조금 더 늘려서 정확하게 7월 24일 22:00 마감

시상은 7월 25일 20:00 시상함 





이미 기프티콘 전부 결제해서 날 막을수 없다 게이들아

다음에도 이런 일 재발할수 있어서 앞으로

대회는 결제인증 방식이라던가 주딱하고 협업해서

냈으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