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챈에 글쓰게 된 계기


시그마 스토리뽕을 맞고  제정신 못차려서

바로 펜이랑 노트들고 갱지에 시그마그림 

우리딸 사람들을위해 낙엽치우는 스토리가 너무너무 이뻣음 





이게 이터개악때인가?

뉴비라 잘 몰루? 겠는데 이제 막 정붙이는게임이

망할거처럼 불타서  챈 멈춰! 이런낙서 올린거






선글라스콘 보고 그린건데

그당시엔 진짜맘에든다 생각했는데

지금 이거 볼때마다 이불 발로차면서 죽고십음





챈 떡밥이던 생귤탱귤먹는 시그마랑 주시윤






지부미션들 시그마로 바꿨던거



누가 볼떡짤 카사캐릭으로 돚거하래서

시그마로 낼름돚거

이때부터 좀 나아진거같음



시그마는 기계니까 손찰칵으로 셀카가 되나?

이런그림으로 그려봄




지금봐도 맘에드는 힙한딸.. 이때  그림용 볼펜 새로샀던거같음


저때 먼가 꽂혀서 이후에 머리카락을

사각형으로 그리는 도전을 많이해봄

걍 이게 운좋게 잘나온거였음




중간에 잠깐 서윤도그리고



댕시 이벤때 댕시도그리고



시그마 메모목록도 공개하고



노트 새로사고 그린 수수영딸


그냥 그리고싶었던 상어이빨딸



시그마 (말딸)

겜 망할때 도망가자고 그림



네놈들게임은망했어

마찬가지 상연이 분탕때 그린거 



선글라스 재시도



스킨복각기념 최고의선물 




내가선장이다 하하




챈에 초창기 올렸던거 보면 

기분이 진짜 참담해짐...


사람이 많이그리다보면 점점 나아지긴 하는거같음

앞으로도 카사 안망하고

시그마 오래오래 그려서 

잘그리게되면 간단한 만화도 그리고싶음


긴 글 봐줘서 고맙고  혹시 애정이 넘치는데

그림 망설이는사람있으면

위로 올려서 개떡같은 그림 올리던거 보고 

당장 시작하길바람!


저따구로 그려서도 당당히 챈에 올렸다고..!

챈에서 다들 좋아해주고 창작이라고 응원해줘서

계속 그리게되고  계속 그리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음


너도 애정캐가 있으면  창작 당장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