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금태 대표님하고 박상연 디렉터님 기대하셨을탠데 죄송합니다"





"제 얼굴 웃기다고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웃음을 드릴 수 있다니 기쁩니다"





"네, 제가 좀 대머리라서 이해해주십시요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라니 : 채팅창에 질문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일단 제 실물에 대해서 질문이.. 어.."





"살.. 다음에 또 하기 전까지 빼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라니 : 팀장님, 각성 주시윤 말씀 해주시면 어떨까요)

"? 각성 주시윤 아까 말씀 드렸는데"

(라니 : 어 그래요? 죄송합니다 ㅎㅎ)

"오늘 처음이라 다들 자기 할 말만 하나 봅니다"





"저 월급쟁이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불족발.. 먹어본적 있구요..

 매운걸 못 먹어서.. 바로 속이 아프면서..

 아 이게 내가 잘못한 과오구나.. 그렇게 반성했습니다"





"김철수님은 존경 하구요

그 나이에 몸이 좋으시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몸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아 300억?

개발사 축하드립니다 (짝짝)"





"아.. 제가 눈이 침침해져서.."

(라니 : 전 눈이 뱅글뱅글 도는거 같아요오)





(라니 : 앞으로 팀장님 계속 나와 주실건가요?)

"저는 조용히 먼지처럼 살고 싶은 사람인데요

 좋아요/구독으로 용기를 주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안내드릴.. 아이고 제 대사가 아니군요"

(라니 : ㅎㅎ "제"가 몇가지 안내드릴 내용이 있는데요 ㅎㅎ)





(라니 : 팀장님도 옆에서 엄청 긴장하셨어요 그죠)

"죽을거 같습니다"





(라니 : 라니와 함께 하는 첫 생방송 어떠셨나용)

"오늘 출근하면서 도망치고 싶었구요

겁이 많이 났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구독하기 많이많이 눌러주시면 

 다음에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손가락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