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화 보기

https://arca.live/b/counterside/30487936


신들의 힘이! 그 권능이!!!


네~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들이 안배해 놓은 피할 수 없는 세계의 법칙이!!!


?


여섯 장의 날개.. 유금태, 그는 신인가?

아니. 마기의 의지를 잇는 대적자 리이 헤븐즈사인이여!!


뭐? 대적자??? 그건 내 고유의 것이야, 건들지 마!


크흐..그들이 안배해놓은 피할 수 없는 세계의..


누가 감히 왕 위에 궁림하려는 것이냐!!


내 레일리가 어디갔지..?


크흣, 결국 세계의 흐름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것인가,

아니. 나 유금태가 그럴 순 없지.


세계의 흐름은 나를 따라온다!

어디서 그런 허튼 소리를 한단 말이냐?!!


여섯개의 날개, 대적자아닌가.

하지만 자네도 신의 권능에 비할 수 없어!!


내 레일리가 어디가ㅅㅅ을까??!!!


무슨 소리, 이전 세계에서 지금 세계로

목숨걸고 넘어온건 바로 나다.

세계는 나를 중심으로 흐른단말이다!!


저기...다들 진정하시고..


세계? 세계는 그저 신의 손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무도 신의 권능을 피해갈 수 없다!!!

아무도 거역할 수가 없단말이다!


크윽 만만치 않은 상대군,

하지만 세상을 떠받치는 육익.. 이렇게 물러날 수 없다.

나는 이 세계를 지배하는..


왕의 앞에 서지마라!!!


레이ㄹ리이이이이ㅣㅣㅣㅣ!!!!!


자, 다들. 조용!!!

다들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진정하세요!


민혁?? 아니, 라이 헤븐즈...


대장. 아무래도 우리 뭔가를 해야할것같아..

감옥이라도 만들어서 넣어야하나?


글쎄다... 저것들을 어떻게 해야하지?


아무래도 한명씩 잡고 상담이라도 해봐야할것같아.

이러다가 우리 진짜 아무것도 못할것같아.


누가...또..온것같은데..



안녕하세요? 비사중학교 양하림이에요! 제가 요즘 돈이 모자라서 그런데 혹시 판교 근처에서 조건만남


ㅆㅣㅂ 문닫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