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요약있음


박정자는 니가와하면서 빌드업하는 

오퍼로 최적화 되어있고 

시그마는 내가간다하면서 

빠르게 상대를 밀어버리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음.


근데 아이템 세팅을 하기에는

박정자가 시그마보다 꽤나 쉬운편임. 

시그마의 경우 컨셉이 내가간다인데 

건틀렛 특성상 불리함을 어느정도 깔고 가야되고 

돌격하는 친구들중 한명이라도 일찍 죽으면

힘이 급격하게 빠지기 때문에

템 세팅이 모든 캐릭터들이 좋아야됨.


반면에 박정자는 스나이퍼를 꺼내고 

디펜더, 서포터 순으로 꺼내는데 

스나이퍼 대부분이 메인딜러이기 때문에

템 세팅을 제일 먼저 해주는게 대부분이고

서포터의 경우 스충이 높을 수록 좋지만 

잡 스충셋만 껴줘도 덱이 굴러감. 

굳이 힘든걸 따지면 디펜더들 아이템인데

적당히 체력세트만 껴줘도 하위권 기준으로 

오퍼 터뜨리기 전까지 버틸수가 있고

박정자 오퍼만 터지면 

박정자덱의 포텐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라인도 금방 쭉쭉 밀 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템 세팅도 시그마에 비해서 하기도 쉬움.


그러니까 너가 건틀렛 점수를 올리고 싶으면

첫 오퍼는 박정자를 먼저 뽑고 키우셈.



본문요약)


1. 박정자는 니가와 최적화 / 시그마는 내가간다 최적화

2. 시그마의 경우 한명이라도 일찍 터지면 힘이 급격하게 빠져서 템세팅이 빡세게 요구됨.

3. 박정자는 시그마에 비해서 템 세팅이 쉬우며 오퍼만 터지면 포텐이 급격이 상승함.

4. 점수 조금이라도 올리고 싶으면 첫오퍼는 박정자 뽑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