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화




이지수

"0.0000000...1은 어디갔어??"




에이미

"니 뱃속에 들어갔어."




이지수

"무슨 말이야?"




에이미

"잘 봐. 케이크를 3등분 하면 1/3씩 세개지?"




이지수

"맞아!"




에이미

"1/3은 0.333333.... 이지?"




이지수

"..."

"..그런..거 같아.."




에이미

"그럼 0.33333.... 이 세개면 0.99999... 지?"




이지수

"...그래서?"




에이미

"남은 0.000000....1은 케이크 자른 칼에 묻어 있거든."

"그걸 먹었으니까 당연히 니 뱃속에 들어가있는거지."




이지수

"진짜네!!"

"씨발이 천재야!!"




에이미

"ㅋㅋㅋㅋㅋㅋ"




공익

"..."

"에이미 양은 지수 씨를 정말 잘 다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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