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쫙 빼입고와서 영화관 들어갔더니 류금태 박상연 송승목 3콤보로 들어와서 인사하고 소개듣고 영화를 탁 틀어주는데 시작할때 카운터사이드 로고가 딱 뜨는거보고 온몸에 전율이 돋았다


마지막엔 결국 다들 잘먹고 잘살랐다더라하는 해피엔딩에 엔딩크래딧에 뽕차는 브금까지 완벽했다


오늘 보니까 천만관객 찍었던데

2탄은 언제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그나저나 카붕이들 너무 잘생겼는데

나 혼자만 못생겨서 좀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