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야.. 엄마 잠깐.. 다녀올게

하룻밤..아니..유나가..착한어른이 되면 

꼭..다시 유나앞에 돌아올게..사장님 

말 잘듣고 .. 잘지내렴...읏..



엄마...?. 응! 알겠어 빨리와야해?

유나 착하게 있을게 !




...유나야...미안.. 엄마가 다 

미안해..알이라 미안해....흑...흑흑흑흑..


쿨쿨...음냥...엄마...음냥...쿨쿨.....






참 이 더운날 알탕이라니 스승님도 고약하군요





음 마시썽 델리셔스하군 역시 슬픔이있는 소재는

한층 더 깊은 맛을 이 끌어내지 뇸뇸뇸

시윤아 내가 너희 부모님둘을 꼬치로 만들었을때도.... 주절주절





사장님 있지 있지 

유나 이제 몇년뒤면 어른이 되니까 !

곧 엄마도 올거야 

계속 착한아이로 있길 잘했어 !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