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hadows Of Memory

명실상부 카사 유저들이 가장 뽕차는 곡 1위, 가장 조회수 높고 사전예약 때부터 이 노래에 끌려서 시작한 사람이 꽤 된다는 명곡


2. Life Begins As Gone

1주년 뮤비 기념곡, 이 때 카사가 일시적 떡상을 하면서 엄청난 퀄의 애니와 함께 이제는 진짜 꽃길만 걷는구나 라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던 곡

단, shadow of memory와 다르게 매 업데이트 마다 나와서 종종 짜증을 부를때가 있음.

위의 두 곡 모두 해외 유저가 나이트코어로 만든 버전이 있음.


3.FACE THE FATE

대부분의 카사 유저들이 존재를 까먹은 마지막 보컬곡, 오픈 당시 라온을 섭외해서 만든 곡이라 처음에는 게임 어딘가에 있을 줄 알았지만... 라온이 불렀던 다른 게임 주제가들(ex: 벽람항로의 Weigh Anchor)처럼 게임 속에서 이 노래를 들을수는 없었다.


이제 중섭, 일섭 나오는데 중섭은 기대를 안하지만 일섭은 그래도 중국산 애들도 여기 들어갈 때 노래 하나씩 만들었으니까 갓본어 ost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한국어 번역으로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