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삼! 죽은 침식체는 암흑메가코프, 코핀컴퍼니의 사냥 타겟이었던 것이다!


코핀컴퍼니는 손해를 입힌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회의실을 메우는 일촉즉발의 애트모스피어.....!


힐데=상의 궤변까지 더해져 이수연=상의 인내주머니는 폭발직전!


옆에서 자초지종을 지켜보던 김하나=상은 살짝 실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