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
머신갑
"소울이 없어, 소울이."
"같은 개그여도 박자감과 소울만 있다면 그건 랩이지!"
공익
"역시 관리자님!!!"
"저에게 가르침을!!!"
머신갑
"잘 들어보게나."
"흠흠..."
공익
"굉장하다!!"
"역시 관리자님이시군요!!"
"흠흠.. 그럼 저도..."
"Yo!!"
"나는 이 세계의 대적-자. 나를 고용하지 않으면 너희 회사는 대적-자."
힐데
"나는 그 개그가 아주 좋아!!"
공익
"나의 스승님은 배신-자. 배신하고 밤에 어떻게 잘 -자?"
"YO!!!"
힐데
"..."
머신갑
"재능이 있어!!"
"자네는 역시 재능이 있어!"
"정말 자네도 관리자 해볼 생각 없나??"
공익
"후후.. 저는 아직 관리-자보단 대적-자가 좋습니다."
"물론 배신-자보단 관리-자가 낫겠지만요."
힐데
모음집
갑자기 든 생각인데
솔직히 랩이나 아재 개그나 그게 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