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신이 리세계 산 응애라면 -> 리세계 구매자를 위한 전당 3/4 최소컷 가이드 (밀리아X)




최근 리세계의 관점에서 여러가지 공략을 쓰고있는 카붕이다.



응애 뉴비들을 위한 수동 최소컷 리세계 공략을 쓰긴 했지만, 솔직히 수동컨이라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컸으면 미니로 불안정한 탱킹딜링 다하는것보다


유나로 빡딜 넣어 처리하는게 낫기 때문에 이 공략까지만 쓰게 됐다. 전당 5 공략은 봐쥬어... 손도 안댔어










-------------------------------- 사원풀













우선 이 공략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사원풀들이다.


우선 등급별로 나누어 두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필수적인 캐릭터들(유나, 오버플로, 치후유, 가은, 하림, 구관총)

그리고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캐릭터들로 나누어지기에, 저번 10인처럼 완벽한 풀은 아니다. (미나, 유리, 구관검, 에델, 지아, 지훈)



우선 이 공략이 카청년용이기에, 차근차근 템을 하나씩 보면서 무슨 아이템이 있고 어떤 세트로 묶여있는지부터 봐야 하다.










각종 아이템들을 시착하며, 설명을 도와줄 아이리님이다.






다들 안녕~ 오늘의 장비 설명을 도와줄! 아이리님 등장이야~







(아이리의 손키스 동작, 호응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에... 원래는 출현 계획이 없었는데, 너무 공략글이 꾸덕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또 그래서...





우리 귀염둥이가 공략을 쓰는데, 날 안넣어버렸지 뭐야? 그래서 내가 특별 강사로 출연하기로 했지!






... 아무튼. 귀여운 아이리님? 이 장비들좀 소개해주실래요?







치이, 귀여운 여자친구가 글쓰는걸 도와주러 왔으면, 조금 힘내서 자기가 하면 안되는거야?





아니, 그래서 돈도 줬잖아... 그리고 누가 네 여자친구야...






뭐, 어쩔 수 없지! 이 아이리님이 가지고 있는 템을 전~부 설명해줄테니까, 한눈팔기 없기다?










자! 지금 내가 끼고있는 요 장비는~ 우리 회사의 대표장비! 사장님은 종결템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지만~ 아이리님은 그런건 모르는걸?

그리고 시곗바늘만 다르기도 하고...





그... 그건 상연이의 계략이라 어쩔 수 없다고







어디 보자... 스킬충전속도.. 71%에, 지상피해를 40%나 올려준다? 요거 맞아?




아, 원래대로라면 스킬충전속도 72%에 지상피해 48.8%를 찍어야 하지만, 지금은 그거대로 읽어주면 돼.






아무튼, 우리 사장님이 이걸 "메스충"이라고 부르겠대! "메스충" 꼭 기억해둬!










아, 이 장비는 다들 익숙할거다. 저번 최소컷 공략에서도 사용한, 대적자 장비.





리세계? 라는걸 산 친구들은 모~두 있다고 하니까, 아이템창에서 꼭 찾아보기로 아이리님이랑 약속!












헉, 요거는 대표장비에 없었는데, 어디 읽어야되는거야?





아, 잠깐. 대본 줘봐.


그러니까... 세번째 페이지에... 여깄다! 여기 고르디 부분부터 읽어주면 돼.






알겠어! 그러니까... 요거는 고르디가 하나 껴진 "잡스충" 장비래. 부옵 하나 맞춰서, 스충 40%만 넘기면 OK!

어... 그리고 이 옆에 ㅎㅁㄱㄱ로 대체하면 좋다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어 밀리아 한방컷 함선은 들어가 있어~








아무튼, 잡스충 아이템이긴 한데, 어짜피 유나는 다른 아이템을 사용할테니 굳이 허메골골까지 갈 필요는 없어. 있으면 껴줘.













요거는 우리 회사 최고 장비, "메공속"이래! 그러니까... 세트옵션을, 공속으로, 부옵을 스충으로 맞춘 장비라는데?






이렇게 좋은장비가 있는데, 왜 아이리님 끼워주지 않은거야? 아이리님이 미워?




아니 그게 아니라 맞는 템이 아니라서...





아하하! 그렇게 당황할줄은 몰랐네? 아이리님의 연기는 역시, 우주최강이야~




(... 괜히 불렀나)











이거는, 아이리님의 최애장비! "허메골골 체방"셋이야! 근피감을 두개 껴서, 돌진하는 친구에게 아주 효과적!




하지만 굉장히 곤란한게, 우리 공략의 메인탱커가...




(출입구에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 그리고 망치소리.)





헉, 누가 왔나봐!



...저 문에도 테크레벨5가 적용되어 있을텐데.




(시원하게 날라가는 문짝, 일으켜진 먼지 속에서 걸어나오는 거대한 몸집의 기계장비를  두른 사내.)







어이, 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야? 우리 대장 부탁이래도, 나도 인내심은 없다고.


그래, 잘 왔어. 너희 장비를 소개하려고 하던 참이었거든.




흥, 우리 보스가 널 인정하지만 않았어도, 그 자리에서 피떡이 됐을거다. 그러니 빨리 하라고. 알겠어?




그래, 잠시 이쪽에 서라고. 그거 치켜들고. 그래, 그래. 찍는다?






이번 공략의 메인 탱커, 오버플로다, 기절로 프리딜 시간을 만들고, 어그로를 끌어 라이언의 단체스턴각을 방지하지.





대단한 기술력의 사나이라고 해서 왔건만. 이 외골격은 쓸만해도, 다른건 영 맛이 안산단말야.




미안하다. 지금 웬 카운터 무기 하나가 우리회사 셋바를 다 빨아들이는 바람에...













아무튼, 메인탱커이니만큼 허메골골 체체를 껴주면 OK다.










다음은, 딜링이 된다는 전설의 탱커 구관검이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명 받고 도착했습니다.




아아, 그래. 이번 작전도 수고해 주게. 새로 받은 장비는 마음에 드나?



'


네, 평소에 쓰던 장비는 아니지만, 이 "블레이즈"장비,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부르셨습니까, 사장님.



그래, 다름이 아니라 자네들 그 장비좀 보여주려고 불렀네.





아, 이 "블레이즈" 장비 말씀이시군요. 디펜더 피해와 지상피해가 꽤 달려있어, 평소 적들을 상대할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 그래. 이제 장비 소개가 끝났으니, 출발 전까지 자율 휴식해도 좋네.




하, 해적에게 휴식따윈 없다고. 오로지 약탈 뿐이다.



출발 전까지 그 갑옷 풀고 조용히 있으면, 이따 간식으로 빙수를 사주겠네.




...그래도 가끔씩은 휴식이 필요할수도 있겠지.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거칠게 일어나는 먼지, 사이즈가 안맞자 그대로 문틀을 날려버리고 나가는 사내)




이만, 저희도 잠시 휴식하고 있겠습니다.



아아. 이거 받아가게. 법인카드야. 저 친구가 조용히 있으면, 발레리까지 데리고 나가서 빙수 사 먹어도 좋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두 남녀가 떠들며 방금 나간 사내를 따라간다.)





저기, 그 사람들.. 간거야?




응? 어 갔지. 근데 아이리는 어딨던거야?





우우... 저런 무서운 사람들이 온다고 말 좀 해달라구.



응? 아, 후후. 우리 아이리님 무서웠어요?




우이씨... 놀리지 말라구!



아무튼, 다음장비 껴야지. 어디까지 했더라?





요거 하나 남았어! 여기 여기. 요거 끼면 되는거지?







짜잔! 우리 회사의 마지막 대표장비, "디피 블레이즈"야! 주로 메인딜러가 끼게 되겠지?


디펜더 피해를 58.8%, 지상 피해를 48.8% 늘려주는, 최고의 딜러 아이템이지!




위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소개할만한 장비는 없다. 기껏해야 잡체방 하나? 아, 스충 22% 스피릿도 있긴 하다. 근데 그거 한번밖에 안쓰니까 없어도 될거다.




아이리? 도와줘서 고마워. 이따 1층에 편의점에 들러서, 아이스크림 먹고 가. 세리나 양에게 말해뒀으니,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을거야.





다음에도 필요하면 불러! 언제든 아이리님이 출동할테니까~











------------------ 사원 소개




자, 그럼 이어서 사용되는 사원들을 소개하고, 무슨 장비를 사용하는지와 대체 가능 캐릭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번 공략의 캐리머신, 유나다.




보면 빨책이 부족해서 패시브와 평타가 5렙이 아님에도, 공략 속도를 크게 끌어올려 줄 정도로 준수한 사원이다.



물론 서윤을 이용해 훨씬 더 안정감을 챙긴 공략도 있지만, 어짜피 장비가 어느 시점을 뚫은 이후로는 안정감이 별 의미가 없으니 유나로 공략을 진행했다.




아이템은 위에서 보았던 "메스충"을 착용하면 된다. 허메골골 스충이 아니라 메스충인 이유는, 모든 자리에서 대체 탱커를 세워놓고 최대한 유나가 안맞는 방향으로 조절하기 때문.


우리 유나 위험한데 두면 안된대.









1번맵 디펜밴의 여파로 대신 탱킹을 나온, 치후유다.


뭐, 별 의미는 없고 방깎 좀 더 해주는 용으로 채용함.


아이템은 허메골골, 선별 필수픽이니 대체는 딱히 없음










디펜더가 밴인 1번맵을 제외하고 2~5번 맵까지 꾸준히 탱커를 맡아줄 로조다.



[질문] 왜 이유미나 세라펠같은 탱키한 탱커가 아니라, 오버플로를 데려왔나요?



사연은, 오버플로의 패시브 5렙에 있다.





사실 오버플로 정도면 굉장히 훌룡한 스탯을 자랑함에도, 1번 패시브의 스킬 5렙을 찍으면 "받피증 10%"라는 굉장한 디버프를 주변 적에게 광역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이후 평타를 통해 스턴을 넣는데, 이 스턴이란게 라이언의 기절펀치도 막는 굉장한 CC기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다음은 보스맵의 서브탱커, 구관검이다. 보스방에서 오버플로가 죽는 문제가 발생하자 투입된 서브탱 + 딜링 요원으로,



튼튼한 스탯 + 방깎이라는 사기 패시브를 통해 딜탱을 하는 치후유와는 달리, 온전히 스킬의 사기성에서 나오는 스탯 뻥튀기력으로 승부하는 탱커다.



보스방에서 치후유 대신 들어간 이유도, 어짜피 메인탱이 아니기에 부족한 딜링을 더 채우는 요원으로 투입한것.













2코스트 최강 딜러다.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대 카운터 레인저중 최고봉, 이유리다. 카피 80%라는 어마무시한 증가로 인해서 팀 내 단순화력으로는 최고치를 찍고, 카운터가  안나오는 1맵을 제외하면 모든 영지에서 메인 딜러로 사용된다.



다만 라이언의 기절 도중에는 유나와 달리 딜을 넣을 수단도 없고, 가은처럼 기절이나 넉백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 크라우드 컨트롤이 아예 없어 최우선으로 나오진 않는 편.



아이템은 "디피 블레이즈"를 착용한다.









그래서 그런 유리를 보완해줄 서브딜러, 가은이다.



가은은 강평 패시브를 통한 자체적인 딜량과 특수기를 이용한 거리 벌리기와 기절, 궁극기를 이용한 빠른 쫄처리와 보스 넉백 등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해주는 만능 딜러에 가깝다.



그만큼 아이템도 메공속 / 메스충을 다 사용하는 편.









위의 두 3코 레인저중 만약 "밀리아"가 있다면, 더욱 상위호환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난 밀리아가... 없어서...





아무튼, 이유리 / 가은이 단독으로 나오는 맵에서는 단독으로 대체를, 둘 다 나오는 맵에서는 "가은"을 대체해주면 된다.




아이템은 메공속 전장이 일반적이며, 만약 건틀렛 세팅용으로 공불이나 스충밖에 없다면 그걸 껴도 좋다.










SSR 필수캐릭 1순위, 스피라와 베로니카의 날카로운 추격에도 전혀 자신의 입지에 흔들림이 없는 사기 버퍼 분탕양하림이다.



뭐, 메인딜이 아니니 메스충까지 낄 필요는 없고, 그냥 자기가 갖고있는 두번째 최고수치 스충 하나 껴주면 된다. 나는 대적자 장비로 했고.







여기 아래로는 대체/수급이 가능한 캐릭터들이며, 메인 행동보다는 서브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대체캐만 있다면 큰 위기의식은 안느껴도 된다.







우리 저등급 최고의 코스트 펌핑캐릭, 린시엔이다. 물론 시그마로 대체할 수 있긴 하지만, 시그마는 이런 짧은 맵에서는 코스트 펌핑보다는 상피증의 의미가 크기에, 린시엔처럼 한방에 코스트를 확 땡겨줄 수 있는 캐릭터로 채용을 했다.



물론 아이템은 허메골골 스충이면 좋겠지만, 이 친구가 나간지 1코치 뒤에 양하림이 나가고, 어짜피 한번만 써도 모든 사원이 다 나가기 때문에 잡스충이면 된다.









우리의 사랑스런 실비다. 저번에 실비라고 불렀더니 야겜에 나오는 캐릭터 아니냐는데 한번 더 그딴소리 하면 한대 떄릴것



라이언에게 기절을 먹이기 위한 서브딜러로 채용되며, 첫 특수기가 주요 요건이기에 템은 공격템 아무거나 끼면 된다. 나는 스피릿 대충 껴 줬다.












저코 땜빵딜러 A. 원래 안정 공략에서는 이 자리에 탱커가 들어갔지만, 오버플로와 유나를 믿고 더이상 탱킹에 힘을 부으면 미는 속도가 늦춰지기에 그냥 딜러로 떔빵했다.



스피릿 쓰면 된다. 20%짜리.








저코 땜빵 딜러 B. 마찬가지로 구관방등으로 프로텍트를 하는것 대신 버텨줄거라 믿고 그냥 딜버퍼를 하나 더 걸어버린 케이스다. 템이 허메골골인데 그냥 버프토템이라 넣은거고, 아무 잡체방이나 넣어주면 된다.







버프 범용성으로는 원탑인 지아링이다. 공속뻥튀기로 이유리와 가은의 딜링을 증가시키는데 쓰며,  분신을 활용한 함스 막기가 유효한 전략이니만큼 잡스충 내지 스피릿중 남는걸 써주면 된다.











솔저학살자 에델이다.



기본적으로 에델의 존재 의의는 보스몹 정리 후 솔저 추뎀을 이용한 빠른 진격과 다수의 소환물을 이용한 함선 스킬 방어인데, 블루브릿지가 이 역할을 대체해줌으로 에델이 없다면 류드밀라 샤오린 미야 등 어떠한 스나로든 대체하기만 하면 된다. 추천은 류드밀라.











마지막으로 다른 공략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한 픽인 각등이다. 각등이를 넣은 이유는 단순히 "린시엔의 펌핑을 받아 최고 DPS 캐릭을 내놓기 위함"인데, 이는 함스 궁극기가 두번 차기 전에 적 함선을 부수려는 용도가 강한 만큼 김소빈이나 제인도우, 샤오린마냥 코스트가 높으면서 고 DPS를 자랑하는 물몸캐 아무나 넣어주면 된다.



템은 카청년 템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잡공속이다. 데빌셋 껴줘도 됨.










여기까지. 살짝 설명이 늦어진 감이 있었는데, 이제 전당4 조합을 빠르게 훝고 끝내겠다.













------------------------------ 전당4 진입









1맵의 조합이다. 밀리아가 있는 경우 가은을 밀리아로, 에델이 없는경우 기타 스나로 교체해주면 되고, 그냥 템만 껴주고 진입 후에 편안히 기다려주면 1분 이내로 클리어 된다.










2맵의 조합도 그닥 다를건 없다. 다만 디펜 밴이 풀렸기에, 오버플로의 기절과 받피감을 활용하여 더욱 빠르게 밀 수 있다는점.



그리고 이유리가 딜하다 훠훠펀치에 한번 휘말려서, 실비아 기절의 의미에 대해 좀 재고해봐야 한다는점? 그래도 이유리가 안휘말렸을때 기준으론 괜찮으니까 쭉 넣고 달렸다.



밀리아가 있으면 이유리를 대체하면 된다.











3맵도 뭐... 1맵이랑 비슷하게 가면 된다. 풀오토로 가다 보니까 설명할게 많이 없네



마찬가지로 밀리아가 있다면 이유리를 밀리아로 대체하면 된다.









코스트제한은 있고, 각성제한은 없어 가장 코스트 운용이 빡빡한 맵이다. 린시엔이 빠졌고, 2코스트 임시 용병들이 둘 투입되었다. 저 2코스트는 딜러 아무나로 교체해주면 OK.

똑같이 이유리 -> 밀리아도 가능.







마지막 보스맵이다. 일단 시그마 레벨이 너무 낮아서 오버플로를 살리지 못해 그냥 마크핀리를 채용했고, 이에 따라 마크핀리를 터트리기 위해 스나 버퍼 최지훈이 들어갔다. 만약 없다면 에델을 맨 뒷자리로 옮기고 3코 딜러를 아무나 하나 더 넣어도 되고, (카일 추천)


밀리아가 있으면 이유리를 가은자리로, 에델을 이유리 자리로, 빈 에델 자리에 밀리아를 넣으면 된다.












멍때리고 있다가 마지막 클탐을 못찍었다... 


기억하기로는 1~4룸은 1분대, 보스룸은 2분대가 나와 클리어 타임 6분, 아이템을 갈아낀다거나 하는 행위까지 포함하면 3일에 한번, 8분 투자로 전당을 미는 공략이 완성되었다.










대충 공략쓰다 중간에 콘문학 비슷한걸 엮어넣다 보니 공략이 길어졌는데, 콘문학 이거 일반문학과는 비교도 안되게 힘든거 같음... 존경함

다들 이 공략을 보고 전당 귀찮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럼 공략 긴글 읽느라 수고했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