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예거 ) 시간 벌기 - 체체
특수기는 맞으면 어쩔수 없는거고 라이노 전진에 깔려죽지만 않으면 됨

이프리트 ) 딜러 - 블레이즈
밀리아 ) 딜러 - 스충/공속 상관없음

이 둘은 코스트 낭비가 안되게 이른 타이밍에 투입하니 함선 전진에 조금 갈리고 하니까 비교적 안뒤질 확률이 큰 두명으로 시작함. 밀리아 딜은 생각보다 압도적인건 아니니까 강력한 3~4코 딜러면 대체는 될거라고 생각함.

가은 ) 딜러 - 지피 공속셋

걍 평범한 딜러. 3코 딜러/딜포터면 아무나 대체 가능.

서윤 / 신지아 ) 버퍼 - 잡스충

버퍼. 신지아는 초반에, 서윤은 후반에 넣어주면 됨.

치아가 ) 딜포터 - 잡공속.

방깎, 서브딜. 걍 다른 모든 3코 딜러 딜포터 버퍼로도 대체 가능. 영상에선 갑자기 생각난 소대장님 넣었는데도 OK.

각서윤 ) 메인 딜러 - 메이즈공속

말할 필요가 없는 메인딜러. 시간과 비주류 캐릭이 제한되는 이 막장덱에선 어쩔 수 없이 지속 원딜 존엄을 뽑을수밖에 없더라.

이새끼 출격때 스봉 8초거니까 그거 유의해서 깔아야함





영상보면 3-14가 아슬아슬 치킨게임 하는것처럼 간신히 굴러간다. 딸배 궁도 아다리 안맞았고 마지막에 밀리아 미친년이 갑자기 뛰어들면서 딜로스 십창내서 이판도 터질뻔함

한 5~6번 굴리면 한번 깨지는 정도?
3별도 못따고 깰 수 있다는거에 의의를 둔 덱임

라라예거를 언제, 어디다 낼지, 서윤을 언제 낼지 등 존나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딸배가 몇발을 피할지 도통 알 수가 없음. 어쩌다 한번 한발도 안맞고 원더플레이로 3별 딴 판 있는데 영상 못찍음

나도 3-10~3-14 밀면서 계속 나름 공식을 만들려해도 감이 안잡히더라.

그나마 이 덱에서 나름의 철칙을 세운건

1. 땅크 두마리 걍 함선으로 보내서 딜로스 없애야함

2. 어지간하면 딸배도 한번은 배때기 뚫리니까 바로 낼 수 있게 3코는 항상 준비. 아니면 궁 무적 있으니까 여차하면 궁컨도 좋음.


나는 빠밤 존나 키우기 싫고 zx스마트가이zx도 아직 없어서 이쁜이들만 넣고 걍 어거지로 민거니까 참고만 해주셈.

 3-15는 나도 실비아 사나에 그 주황함선 100렙 찍고 정석으로 갈려고. 빠밤이는 안키울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