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이 몸을 만족시켜야 할 거다. 미리 말해두지만 난 눈이 꽤 높아서 말이지.

과연 네가 만족시킬 수 있으련지나 모르겠군.











걱정 마시죠,상상도 못할 만큼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흥,입만 살았군! 그 노예년은 머릿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 몸 하나만은 특출났지.

그런 진미를 매일같이 맛본 날 만족시킬 여자가 평민중에 있을 리가.....






























어라? 벌써 지쳐 버린 건가요? 실망이네요..... 카일 오빠가 직접 데려오신 분이길래 기대했는데.

얼굴만 반반했지 그쪽은 영.......













마,말도 안 돼! 황태자이자 수많은 미인을 안아왔던 내가 이런 허접한 평민한테 패배할 리가으어흑??!

아니 그,그만! 이,이 몸이 졌다! 그러니 허리를 흔드는 것은 그만게으허흑??




















..........하림 양,그 분 끝나면 저도 서비스 좀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