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자기는 세컨드라도 상관없는 척

자기도 사장과의 관계 별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척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사장의 옆자리에 있고 싶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엔 자기도 모르게 사장 생각만 하게됨....

절정에 다다를때 자기도 모르게
사장을 꼭 끌어안는 버릇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