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겹치는게 많아서 저래 세워놓으니까 이쁘더라

겨울배경 브금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새드엔딩

미연시 남주 여주같은 느낌도 들었음

미연시 제목 생각나면 짬짬히 소설화라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