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영입한 과장  한분이 말하신게 있음.

'이 겜은 스킨팔이만 해도 먹고는 살겠네.' 

솔직히 당시  카사 스킨 고퀼이라 당연하다 싶었음. 


아기에델 스킨으로 유입  많이 된 시기도 있었을 정도인데 스킨 퀄은 내 기준으론 국내 폰겜 중 in 3위들었음. 

무과금 노선인 나도 여기엔 주화 살정도로.


근데 딱 거기까지임.


경쟁심있는 뉴비 or 고인물은 셋바 튜닝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장이나 나는 이런거 가끔 뿌린거나 보급작전에서나 얻은 걸로 때웠고 사실 크게 관심도 없었음. 


그냥 캐릭 보고 화면에 덕질하는 느낌 좋았을뿐?


그래서 셋바/튜닝은 사지도 않음.


 

해서 이번에 기숙사 나왔을때 좀 기대가 컸었음.

붕괴 급은 실현도 힘들겠지만 나름 흥하길 바랬는데  기숙사 효과보고 실망 한번 인테리어 종류 및 가격보고 실망 두번했음 ㅎ 


애사심이야 작전 몇번 구르고 연봉헙상만 하면 다 채워지는데  왜 넣었나 싶더라. 위는 알트 전용 기숙사

그리고 소품 배치할때 버그인지 물건이 덮일 때도 있고 분탕처 자매럼 뛰는 애들은 소품도 통과할 때가 간혹 있어서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걸 느낌.


소품도 다양하지 않아서 불만족인데 이건 이벤 나올때마다 딴게 나올테니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음. 


암튼 기대한 나도 살게 없어서 고민인데 대다수 카붕이들이야 기숙사 로비 하나에 방치만 해두고 컨텐츠 하나 사장화 되가는 기분임.


기숙사 내 별도 대사라도 있었음 했는데 무리겠지?



일반 패키지도 솔까 효율 구림.

기업성장패키지or 월정액 빼면 굳이 지르고싶지도 않은 정도임. 


기밀채용도 첨 나왔을땐 혹했는데 각성 주기가 좀 있다보니 어채게 같은 짓만 안하면 주마다 쿼츠로 살때 천장칠 정도는 모이더라.  


그래서 이번 각시윤 나왔을때 매출이 그리 대단치 않았던거같음. (아니면 몰?루?)



주위 폐사한 애들 의견보면 컨텐츠가 부족하다도 있지만 살것도 없다란 말도 많았음. 

새삼 유저가 게임사 매출 걱정하는건 웃긴데 상연이가 제발 패키지는 월정액 급의 효율있는 상태로 수정 좀 했으면함. 


여기 남은 애들도 거의 대깨카인데 잘해주면 질러주지 포럼마냥 무지성 불만은 안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