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등급은 거의 안쓰기 때문에 패스


나희린(레인저 → 스트라이커) : 과장님. 메카박정자. SR 특성상 모아두면 메카닉 덱에 써먹기 딱 좋다. 메카 박정자라는 면모답게 PVE랑 PVP에서도 사용되었지만, 세리나 이후에는 PVP에서 불안


이윤정(레인저 → 스트라이커 → 서포터) : 노예. 해제 안되는 공증 15%를 달고 있음. PVE에서 부옵 상추뎀 붙여다가 요긴하게 잘 쓰고 있음. PVP에서는 비추


장 웨이(스나이퍼 → 레인저 → 레인저) : 선스나 2레인저라는 조건이 제법 어렵다. 초창기 오퍼답게 디버프 해제에 풀린다. 부옵은 회피랑 섞어볼까 싶은데, SR 오퍼 중에서 제일 활용처를 찾기 힘들다


마크 핀리 : (레인저 → 레인저 → 스나이퍼) : 국밥 SR 오퍼. 원거리 퍼뎀이 붙어있어 PVE에서 후열 쌓아다가 화력 터트릴 때에 매우 궁합이 좋다. 부옵은 치피를 선호하고, SR 특성상 8랩 찍기가 쉬워서 하나쯤은 만들어다가 PVE용으로 써라


SSR등급


레나 맥켄지(레인저 → 스나이퍼 → 스트라이커) : 범용적인 오퍼레이터로 많이 소개되는 녀석. 성우 이슈가 있었다. 만랩 기준 모공 15%, 공속 15%라는 매우 좋은 오퍼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SSR의 특성상 만랩 찍기가 쉽지는 않아 마크핀리한테 종종 자리를 빼앗기기도 한다


이수연(스트라이커 → 레인저 → 스트라이커) : 소싯적 개돌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오퍼레이터로 지시내리는 부사장이다. 스트라이커에 한정해서 기절면역, 공증, 상추뎀을 주고 비정상적인 함선 공격력으로 뉴디트에 자주 탑승하는 오퍼


올리비에 박(스나이퍼 →  디펜더 → 서포터) : 박정자로 많이 알려진 인물. 건틀렛을 하는 유저인가 아닌가를 구분하는 지표'였던 것'. 디버프 이뮨 및 피감, HP리젠이 붙어서 공익덱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지금은 세리나 크루가 등장하면서 그 위세가 엄청나게 꺾인 상태


아나스타샤 체르노바(스트라이커 → 디펜더 → 레인저) : 공방눈나. 하지만 잘 안쓴다. 받피증 20%는 제법 솔깃해보이지만, 8랩을 언제 찍을 것이냐가 문제다. 결국에는 우선순위에 밀려서 안쓰게 됨


클로에 스타시커(디펜더 → 스나이퍼 → 서포터) : 무당녀. 이전에는 디펜 스나 서폿 서폿이라는 괴랄한 트리거 때문에 사장당했다. 지휘기술 자체는 방깍 25%와 수면(보스제외), 베리어 해제로 제법 괜찮아보이는데, 우선순위에 밀린다. 만지면 제법 반응이 재밌어서 키워다가 갖고노는 사람도 많다고


김하나(레인저 → 서포터) : 최근 떡상한 오퍼레이터. 출시 당시에도 코스트 +1라는 아주 매력적인 옵션이 있었지만, 그에 비해 그 빛을 발하지 못했었다. 트리거가 바뀐 이후에는 PVE는 단골, PVP에서는 종종 얼굴을 보여주고 있으며 명함 1개쯤은 가지고 있는걸 추천한다


리플레이 서킹(디펜더 → 스나이퍼 → 스트라이커) : 오퍼뽑 SSR의 꽝 같은 느낌. 나름 공속감소 면역, 공속, 궁피증으로 옵션이 괜찮아보이지만, 늘 그렇듯 우선순위에서 매번 밀린다. PVE에서도 'PVE는 레나'라는 여론 때문에 어디 자리 구하기도 힘든 상태. 궁피증 30%는 나중에 격전에서 요긴하게 쓰일지도..?


시그마(디펜더 → 스트라이커 → 레인저) : 딸내미 오퍼. 최대 체력 20%의 배리어 및 배리어 존재 시에 상성피해 50%를 붙여준다. 다만 이 배리어는 특수해서 공익에게도 안뚫린다. 러시덱에서 종종 사용하고 나름대로 입지가 있었지만, 현재는 박정자가 입지가 떨어지면서 동시에 입지가 올라간 느낌도 있다


모네카(레인저 → 디펜더 → 스나이퍼) : 모네네카. 메이즈전대 AI로 응애탱크의 목소리가 모네카다. 필중이 나오던 당시에 같이 등장한 오퍼로, 필중 및 치피 부여가 존재하나 5초 단발성이기에 명함 정도만 따놓으면 언젠가는 쓴다


맨션마스터(디펜더 → 스트라이커) : 마귀할멈. 특수기 이하 경직 면역 및 원피감 50%를 붙여주는 러시용 오퍼다. 트리거도 무난하니 좋아보이지만, 지휘레벨에 따라 발동시간이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점. PVE에서 경직면역을 이용한 공략법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결국은 우선순위에서 밀린 녀석


세리나 크루(스트라이커 → 서포터 → 레인저) : 모든 건공들의 애증이 담긴 녀석. 단순하게 '영구 효과를 제외한 버프 해제 및 특정시간동안 버프 금지' 밖에 없다. 단지, 이 적용범위가 박정자의 이뮨을 뛰어넘으면서, 건공들과 건공 꿈나무들이 오열하는 사건이 터진 적이 있다. 최근 떡상하면서 기세를 탄 몰루킹을 한 방에 원양어선 노예행으로 보내버리는 등 화려한 데뷰를 했다.


본 글은 지극히 개인의 평이고, 제목에 표기된 일자와 간격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자료의 신뢰성이 떨어짐을 인지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