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R이 메인인 오래된 공포는 직접 보는게 좋을듯


요약하자면 지식의 호수인 가아그셰블라를 섬기는 ESPR의 학회장이 맥크리디가인 레지나가 아닌 그들의 추종대상인 지식의 호수(에델)가 되었다는것


새로운 학회장과 기관장의 취임을 서로 인식하게됨

그늘의 밑바닥


학회의 대리로 윌버를 보내 이면세계를 탐사시킴

이면세계에 있던 카운터 복제기술과 다른 클리포트의 마왕인 타기리온의 수정을 노린것
하지만 윌버가 물욕에 눈이멀어 경이로운 산물인 이것들을 버리고 왔음

이후 윌버를 학회로 납치해감





엘리자베스 카운터케이스


경매장에서 아티팩트를 구입하기위해 등장하나, 기관에게 밀려 실패함

이후 용병들을 이용해 아티팩트를 탈취하려하나 실패

이 아티팩트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기관에 의해 봉인됨







부셔지지 않는 꽃


그라운드 원에 잠입한 릴리와 리코리스에게 무기를 지원하면서 등장

이들을 돕는 이유는 맨션(검은 평의회)의 정보를 조사한 것과 대조해보기위해서였음

지식욕을 추구하는 에델과 학회의 사상이 드러나는 부분






꿈을 걷는 50호선


몇년 전 학회에게 납치되어 사라졌던 윌버가 루시드와 아인츠바이를 인체실험한 제프티바이오테크의 대표로 다시 나타남

대표의 대사에있는 상부라는 말과 학회로 끌려간 윌버가 나타났는 것에서 제프티의 만행도 학회와 연관이 있을 수 있음

지식을 위해 윌버를 대리로 인체실험을 지시한 것일수도 있다 생각함













세계관의 메인빌런 중 하나인 이들의 행동 동기는 간단함

궁금하니까

물욕이 아닌 순수한 지식욕에서 이뤄지는 광기가 진짜 매력적이라고 생각함